[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우물을 만들어주기 위해 착한 생수 ‘오프라이스 생수 원보틀 에디션’을 19일 출시한다. 원보틀 에디션은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재단이 코즈 마케팅(공익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킴스클럽의 자체브랜드(PB) 오프라이스 생수를 한정판으로 기획한 것이다. 생수는 전국 36개 킴스클럽과 온라인 킴스클럽, 이랜드몰에서 67만병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ml 한 병에 250원, 20병 묶음 상품은 3990원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제품이 소진되면 오는 11월 중 아프리카 모잠비크 중부지역에 위치한 나라숑가 마을에 생수 판매금 전액을 ‘우물파기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정부와 NGO의 협조를 받아 우물 유지보수 관리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판매금 전액 기부를 위해 이랜드리테일이 원가와 유통, 판촉비용을 모두 부담한다. 소비자들 역시 오프라이스 생수를 구입하는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마케팅팀 관계자는 “수익금의 일부가 아닌 판매금 전액 기부를 통해 고객들은 이랜드의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신뢰하고 기부에 참여하는 기쁨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카카오톡의 '메시지 삭제' 기능이 17일 도입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기능 도입을 결정했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순차 적용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전송 후 5분 이내의 상대방이 '읽은 메시지', '읽지 않은 메시지' 모두를 삭제할 수 있다.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를 지울 수 있다. 보낸 메시지 말풍선을 길게 눌러 '삭제' 선택 시 해당 말풍선은 발신자와 수신자 채팅창 모두에 '삭제된 메시지 입니다'로 변경된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은 상대에게 메시지 발송을 완료한 후 발신자의 발송 실수를 일부 보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12 허위신고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119 허위신고는 매년 줄고 있어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 자유한국당(충남 예산·홍성)국회의원이 경찰청과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112·119 허위신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자료에 의하면 경찰청에 접수된 112허위신고는 △2014년 1913건 △2015년 2734건 △2016년 3556건 △2017년 4192건 △2018년 7월까지 2500건으로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소방청에 접수된 전국 119허위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4년 3198건 △2015년 2267건 △2016년 2094건 △2017년 1475건 △2018년 6월까지 413건으로 매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최근 3년간 허위신고를 받고 투입된 경찰력은 3만이 넘는다. 또한 현재 경찰은 112 허위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경찰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장난전화 의도가 명백하거나 허위 신고 내용이 심각하다고 판단했을 때 단 1회 적발되더라도 강력한 처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원화 입금 가능 암호화폐 거래소 인크립스(ENCRYPTH)가 오는 27일 정식 오픈한다. 인크립스는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선별된 유망한 ICO 프로젝트 토큰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인 중앙화 거래소이다. 이번 오픈 시에는 리걸블록(LEGAL BLOCK)과 IEO(거래소 공개 판매)를 진행한다.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리걸블록은 블록체인 기반 종합 법률 플랫폼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다. 중앙화 거래소 ‘인크립스’는 탈중앙화 거래소 ‘IMDEX(아임덱스)’에 상장된 토큰 중 거래량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토큰만 선별적으로 자사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IMDEX는 싱가폴 기술진과 국내 운영진이 공동 참여해 지난 16일 오픈해 운영 중인 거래소이다. IMDEX에 상장된 토큰이 인크립스에 상장되는 이와 같은 절차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인크립스 측은 강조했다. 또한 인크립스는 IEO를 진행함으로써 블록체인 투자 전문가들이 선별한 유망한 토큰들을 상장 전에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홈쇼핑은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가 15일 영등포구 선유로에 위치한 GS홈쇼핑 본사에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 대축제 Player’s Market’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얼러브’는 GS홈쇼핑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전국 20여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창설된 후 지금까지 9회에 걸쳐 2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놀이축제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GS홈쇼핑과 ‘기아대책’, '놀공’ 등이 함께 준비했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모인 20개 팀의 리얼러브 봉사단은 직접 기획한 문화놀이, 환경놀이, 협력놀이 등의 창작 놀이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리얼러브 서울3팀 팀장 양정원씨는 “이런 참여 놀이 프로그램에 참가 기회가 거의 없었던 지역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CJ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난 13~14일 이틀간 전국 12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800여명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떡갈비·동그랑땡·해물완자, 백설 쿠킷 감자전 등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 만들기,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는 조금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낸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J그룹은 음주 일변도의 회식에서 벗어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부서별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 시간을 갖는 ‘나눔 회식’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2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케이크나 보양식 등을 함께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교육 불평등으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지난 13년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50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농심은 '라면과 함께 떠나는 설렘 가득한 동남아 맛 기행'을 주제로 제10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은 면요리의 영양과 식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소비자 참여 행사로 올해는 농심 라면을 활용한 '동남아 면요리 레시피'를 공모한다. 다양한 식재료와 향신료를 사용해 음식 고유의 맛을 재현하면서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제안하면 된다. 국·탕 요리, 볶음·비빔 요리, 기타 요리 중 참가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는 전국 대학생 및 한국어가 가능한 동남아인이라면 가능하며, 2인1조를 이뤄 접수하면 된다. 동남아인과 함께 참여시 가점을 부여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농심은 레시피의 참신성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영양 적합성, 조리 간편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본선에 진출할 16팀과 인기상 16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조리경연대회는 10월12일 농심 본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은 매회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역대 수상 레시피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오는 10월10일부터 실시되는 2018년 정기 국정감사(환경부, 고용노동부)에서 SK 최태원 회장,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대우건설 김형 대표이사,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 이상훈 의장, 정현옥 전 차관, 스마일게이트 장인아 대표,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등을 주요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정미 의원은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SK 최태원 회장과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을 통해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발생과 관련해 그룹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간과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가습기메이트 단독사용에 대해 임상학적 피해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실험 결과가 없다며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또 가습기메이트의 제조당시 독성실험자료를 공개하고 있지 않고, 2011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제품안전성 평가값은 4.7배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우건설 김형 대표이사를 불러 동서 고속도로 충주평택제천 3공구 현장 터널공사를 하는 과정에 발생된 폐기물 575톤(원주지방환경청 추정치)을 불법 매립한 사건의 경위와 복구를 하지 않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KT와 KT 엠하우스가 약 100억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해 김포시에 적용한다. 이를 위해 김포시와 KT, KT 엠하우스는 17일 경기 김포시 김포시청에서 ‘김포시 전자형 지역화폐 구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T와 KT 엠하우스의 플랫폼으로 발행·유통되는 지역화폐는 2019년 상반기 김포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민관 통틀어 90종 이상의 지역화폐가 연간 약 3100억원 규모로 발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화폐는 주로 실물 상품권 형태로 유통되고 있어 휴대폰 결제와 같은 간편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큰 호응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발행된 지역화폐가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현금화되는 부작용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KT가 김포시에 도입하는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은 용도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지역화폐 발행과 유통을 위한 플랫폼이다. KT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코딩 가능한 화폐가 발행될 수 있고, 중개자 없는 직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17일 인천혜광학교(시각장애학교)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출력장치로, 평소 책을 통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독서 보조공학기기 지원에 앞서 임직원들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즐거운 나눔 경매·바자회’를 진행했다. 즐거운 나눔 경매·바자회에는 전국에 재직중인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따뜻한 기부에 함께 하고자 평소 아끼던 사인CD나 야구팬을 위한 점퍼,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와인, 소중한 추억이 담긴 유아용품 등 다양한 애장품을 아낌없이 기증했다. 이를 온·오프라인 경매 및 바자회로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 1420여만원 전액은 독서 보조공학기기 구매 비용으로 사용됐다. 이처럼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된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1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혜광학교에서 LG유플러스 임직원, 하트-하트재단 관계자, 인천혜광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증식과 함께 전달됐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갤러리위가 추석 한가위를 전후해 환한 보름달을 닮은 달항아리와 달항아리 그림을 10월 2일까지 열고 있다. 3차원의 달 항아리를 2차원의 캔버스 위에 작가적 사유와 조형적 독창성으로 그려온 작가 최영욱과 김연옥의 달항아리 그림과 달항아리 도예가 신철의 작품을‘채움’ 전으로 선보이는 것. 이번 전시회는 달항아리를 화폭 위에 그려온작가 최영욱과 형식적 변주를 시도하는 김연옥 작가, 그리고 '달항아리'를 직접 만들어온도예가 신철이 참여해 달항아리에 담은 작가만의 사유를 전한다. 우선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는 'Karma'란 제목을 달고 있다. 우리말의 '연(緣)' 혹은 '업(業)'으로 번역되는 제목 카르마(Karma)는 실타래처럼 얽힌 인연과 그 순환의 섭리를 품고 있다. 작가는 캔버스 위에 달항아리를 그린 후 달항아리 표면에 빙렬(氷裂)처럼 보여지는 미세한 실선을 하나하나 그으면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최영욱 작가는 "사람의 삶은 의도대로 가지 않고 어떤 운명 같은 것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나는 그 운명, 업, 연을 선으로 표현했다. 그 선을 긋는 지루하고 긴 시간들이 나의 연을 생각하는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최 작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다산컨설턴트 등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현대건설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군(토목, 건축, 기계/설비, 전기/전자), 사무직군(인문 전계열), R&D직군(이공 전계열)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로서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지원서 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영어성적(토익, 토익 스피킹, 오픽, 텝스, 텝스 스피킹)을 보유한 자(영어권 국가 해외대학 졸업자 제외) △안전 자격증,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SK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건축, 기계, 전기 엔지니어), 건축주택(건축, 기계, 전기시공), SK TNS(전기통신 엔지니어) 등이며 26일까지 SK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롯데 빅마켓은 에어프라이어(Air fryer)를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 금천, 영등포, 도봉, 신영통, 킨텍스점 18일부터 기존 시중 상품 대비 용량은 크고 가격은 낮춘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5.6L)’를 회원 대상으로 7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계란 한 판 또는 큰 닭 한 마리가 들어가도 여유로운 5.6L의 대용량이며 간편한 디지털 방식으로 80℃부터 200℃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분리형 구조로 세척이 간편하고 1년간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다. 또 7가지의 자동 조리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안전한 사용을 위해 과열방지 기능과 긴급 조리중단 안전 모드, 본체를 만져도 화상을 입을 염려가 없는 쿨터치 본체 케이스 등을 적용했다. 이관희 롯데 빅마켓 가정의류팀 MD(상품기획자)는 “우리 아이에게 건강하고 손 쉽게 요리를 해 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사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했다”며, “5.6L의 대용량, 디지털 방식,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 등을 갖춘 가성비 극강의 에어프라이어를 자신있게 제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