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내한공연을 앞둔 영국 팝스타 엘턴 존(68)이 박진영(43)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만난다.4일 JYP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코코넛 제품사업 논의를 위한 만남을 조율 중이다. JYP는 올해 초 홍콩의 코코넛 제품 브랜드 잭스코코의 본사 징 홀딩스와 함께 잭스코코 코리아를 설립했다. 존은 징 홀딩스의 최대 주주 중 한 명이다. 존은 현대카드 주최로 27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 언더스테이지에서 500석 규모 소극장 공연을 연다.존과 박진영이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추측도 있으나, 두 사람의 빠듯한 스케줄 탓에 사실상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JYP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날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함께 공연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한다. 음악이란 공통점이 있어 만나면 원활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존의 소극장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세계적인 거장의 무대가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 규모의 극장에서 열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의 내한 공연은 2012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8000여명이 운집했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미국 국적의 방송인 에이미(33·본명 이에이미)씨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에 대해 "가족들 곁을 지키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했다.서울고법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 심리로 4일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에이미씨는 법정에 출석해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졸피뎀을 먹는 잘못을 저질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에이미씨는 이날 법정에서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며 "현실적으로 방송 생활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통의 한국 사람으로 가족들 옆에서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이어 "당시 심신이 망가져 살고 싶지 않았고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연고도 없는 미국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을 이어갈 자신도 없다"고 말했다.에이미씨는 "저는 백인도, 흑인도 아니다. 국적만 미국일 뿐 한국에서 대부분을 살았고 가족 모두 한국에 살고 있다"며 "특히 성인이 된 후에야 친엄마를 만나 함께 살고 있는 상황에서 쫓겨나면 10년, 영구히 들어오지 못할 수 있다"고 토로했다.에이미 측 변호인은 이날 패소가 확정될 경우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4일 SNS를 중심으로 결혼발표와 웨딩촬영설에 휩싸인 영화배우 이정재(42)와 가수 비(33)가 각자의 일로 바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비는 7일부터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내년 4~5월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미주에서 공연한다. 국내에서도 4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12월 11~13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더 스콜 2015~2016 레인'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의 김용배 대표는 "12월 국내 공연 이후에는 중국에서 또 공연한다. 둘째주, 셋째주 다 공연이 잡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인 김태희(35)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연초부터 돌고 있는데, 다른 데 신경 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스케줄이 꽉 차있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올 여름 영화 '암살’로 1000만 관객을 만난 이정재는 최근 중국영화 '역전의 날' 촬영을 마쳤다. 이달 중순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준비에 들어간다.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켈로 부대의 X레이 작전을 재조명하는 영화로, 이정재는 X레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4일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공개와 관련, 대표집필진만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대사를 서술할 집필진에 군사, 헌법학자도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 집필자만 공개하게 된다"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공개가 된다. 원고가 끝날때까지는 편안하게 해드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대표집필진들 명단 공개하기로 했는데 신형식 교수 말고 또 누가 있나"오늘 대표집필진 중에 이화여대 명예교수 신형식 박사를 이자리에 모셨다. 초빙경우에 해당된다. 또 한 분은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 나오기로 돼있었다. 집필은 할 것이다. 두 분이 오늘 참석 하기로 한 것이 미리 알려졌다. 제자들이 선생님을 보호해야 하는 입장에서 오늘만큼은 자리에 안나가시는게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다. 앞으로도 집필 선생들이 편안하게, 국민이 원하는 훌륭한 교과서 만들도록 많은 협조 해달라. 다른 분은 아직이다. 오늘부터 섭외 공모 절차가 들어가게 된다."-지난달에 황교안 국무총리를 만난 학자들이 대표집필진으로 포함되나."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때
[시사뉴스 이종근 기자]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채권은행이 기업구조조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4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11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은행연합회 주도로 테스크포스(TF)팀을 꾸려 관련 방안에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금융인들이 구조조정 실패시 받는 불이익이 있는지 등 내부의 제도를 살펴보고 그런 요인은 없는지 살펴 정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과 관련해서는 "산업은행 주도로 채권단 협의체를 소집해 자구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며 "지원 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은행 매각에 대해서는 "가격이 논의된 정도는 아니지만 매각구조와 관련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원치 않기 때문에 공개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상대방이 의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4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규탄하는 대국민담화를 갖고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역사국정교과서금지법 제정과 헌법소원을 추진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국민담화를 갖고 "저와 우리당은 국정교과서를 막기 위한 모든 법적·제도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적어도 역사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교육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역사국정교과서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정부여당은 확정고시만 하면 끝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절대 아니다"며 "이미 헌법재판소가 1992년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사실상 위헌판결을 내린만큼 헌법소원을 비롯해 진행 단계별로 법적 저지수단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표는 "저와 우리 당은 전국을 돌며 국민 여러분을 만나겠다"며 "진실과 거짓 체험관을 확대운영하고 체험버스도 계속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교과서금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이겠다"며 "전국 지역위원회별로 대대적인 거리홍보와 역사 강좌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문 대표는 "친일은 친일이고,
[시사뉴스김승리 기자] 식품 안전에 대한 불명확한 정보는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접근해 국민적 불안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상도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는 4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세미나에서 "모든 음식은 극소량의 위해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도 WHO의 발표는 성급했다"며 "식품이 포함한 성분이 아닌 식품을 발암물질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참기름 , 현미를 발암물질로 분류한 것과도 같다"며 "식품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했다. 가공육, 적색육 섭취는 건 증진 면에서 이익이 더 크다"고 밝혔다. 김정년 한국식품산업협회 식품안전부 부장은 "WHO의 발표로 이미 소비자에게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게 됐다"며 "이는 가공육 제품 소비가 급감하는 등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그는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식품 정보를 발표하면 이런 혼란은 언제든지 재발할 것"이라며 "모든 식품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로 IARC는 가공육을 매일 50g씩 섭취했을 때 기존의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과 러시아 전투기가 시리아 상공에서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 3일(현지시간) 새로운 교신합동훈련을 했다고 신화통신, A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제프 데이비스 미국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양국이 교신시범훈련을 시리아 남부 상공에서 3분간 실시했다”며 “이는 지난달 러시아와 체결한 안전 프로토콜 양해각서에 따라 허가된 시범”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시범은 전적으로 시리아에서 군사작전 중 러시아 전투기와 마주쳤을 경우 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며 ”양국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통신이 제대로 기능했다“고 설명했다. 익명의 미국 군 관계자는 이날 신화통신에 양국 전투기들이 계획된 교신합동훈련 중 8㎞ 이내 거리에서 비행했다고 전했다. 미국 국방성은 군사훈련이 아니고 단지 시범이라고 밝혔으나 러시아군은 이날 성명에서 합동훈련이었다고 밝혔다고 ABC는 보도했다. 러시아군의 안드레이 카르타포로프 중장은 성명에서 "러시아와 미국 전투기들이 위험하게 근접한 거리에서 비행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훈련은 시리아에서만 국한된 것”이라며 “양국 전투기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쳐 조종사들은 각각 영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인도네시아 교통 당국은 4일 휴양지 발리섬 인근에 있는 롬복섬의 린자니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를 분출함에 따라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을 폐쇄했다고 밝혔다.당국은 전날 늦게 린자니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 구름 때문에 응우라라이 공항의 항공기 운항을 중단시켰는데 이를 5일 오전 8시45분(현지시간)까지 연장했다.발리 공항의 율피아디는 "린자니 화산에서 공항 쪽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산재가 시야를 가려 항공기 운항에 부적합 상황이 됐다"며 이날에만 국제선 59편을 포함해 106편이 운항을 취소했다고 전했다.호주 버진항공과 제트스타는 이미 2일 발리섬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지난 7월 관광 성수기 때도 자바섬 동부의 라웅 화산 분화로 발리 공항이 여러 차례 폐쇄되면서 관광객 수천 명의 발이 묶인 바 있다.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 130개의 활화산이 있으며 이들 분화 활동으로 자주 항공 교통이 막히고 있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정도전’ 김명민이 목놓아 오열한 장면이 SBS TV ‘육룡이 나르샤’ 10회 최고의 1분으로 손꼽혔다.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5%를 4.1%포인트나 앞선 17.6%를 기록했다. 정도전과 이방원의 어그러진 첫 만남과 날 선 갈등을 담은 3일 ‘육룡이 나르샤’ 10회가 전국 13.5, 수도권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원(유아인)이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대신 직인을 찍은 안변책이 도당을 통과하는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방원은 안변책 통과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비로소 정도전을 만날 때가 되었다고 여겼다. 그러나 안변책 통과는 불행의 단초가 됐다. 방원의 호언장담과 달리 이성계는 안변책을 철회하겠단 뜻을 밝혔고, 정도전이 설계한 그림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한편 자신의 뒤통수를 친 홍인방(전노민), 길태미(박혁권)에게 진노한 이인겸(최종원)은 정황상 그들을 조종하는 배후 인물이 있을 거라 확신하고 화사단 초영(윤손하)을 통해 홍인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게 했다.그 사이 정도전의 아지트에서 정도전과 이방원, 땅새(이방지·변요한)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땅새는
원활하지 않는 배변활동과 장 트러블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변비와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신경성 장 통증 등 대장의 건강 이상으로 많은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한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지난 10년간 약 2배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해결법은 무엇일까?장내 독소를 획기적으로 배출장은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으며,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밀집된 곳이다. 그만큼 민감하며 동시에 신체건강 전체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다. 장 기능 이상이 성인병, 암, 노화, 비만, 아토피염, 우울증, 자폐증 등 각종 난치병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변비나 설사 등의 직접적인 장 트러블은 물론, 피로감이나 면역 저하 등 신체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장 건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균형한 식생활은 장의 원래 기능을 상실하게 하고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꾸준히 장에 좋은 식품의 복용이 필요하다. ‘순수식물 바이오청-S’는 장 건강에 탁월한 자연 식품만으로 만들어져 매일 복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시사뉴스 강신철 기자]투자금을 모아 1300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이숨투자자문 부대표와 투자금 관리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관정)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모(27) 이숨투자자문 부대표와 이숨투자자문 투자금 관리 업체 한모(25) 대표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앞서 기소된 송모(39) 이숨투자자문 대표 등과 함께 투자자 2772명으로부터 138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불법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조 부대표는 송 대표를 도와 회사 운영을 총괄하고 한 대표는 투자금을 모집하는 계좌를 제공해 송 대표의 지시에 따라 투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해외 선물투자를 통해 원금 및 매월 약 2.5% 상당의 투자수익금을 보장하겠다"고 투자 설명해 투자금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금 대부분은 선순위 투자자들에게 원금 또는 투자수익금 형식으로 송금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으로 썼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숨투자자문에 대한 검찰 수사는 금융감독원이 이숨투자자문의 사기 혐의를 발견하고 계좌추적 내역 등 자료를 검찰에 넘기면서 시작됐다. 검찰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작업을 마친 새누리당이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을 뒷받침 하기 위한 '노동 5법' 입법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열린 고위 당정청 회동에서 무엇보다 노동개혁을 중심으로 한 4대 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9월15일 어렵게 합의한 노사정 대타협을 두고 일부 노동계와 야당이 '노동 개악'이라고 흠집내면서 법안 처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야당의 노동개악 주장은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정치적 선동"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어 "야당이 노사 상생의 대타협 정신을 뒤집고 노동개혁의 발목을 잡는 것은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막는 것이고 반(反)민생 행위"라며 "하루빨리 노동개혁을 단행하지 않으면 미래에 세대 간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아울러 "야당은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된 노동개혁 5개 법안 통과에 적극 참해달라"며 "노사정위도 하루 빨리 후속 대안을 마련해 더이상 국민들과 청년들을 실망시키 말라"고 촉구했다.원유철 원내대표도 "우리의 노사정위 대타협에 대해 세계 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