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우민기 기자]경기도는 5일자로 북부청 균형발전기획실장에 최봉순 고양부시장을 발령내는 등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고위직 2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조청식이 의회사무처장으로,교육에서복귀한 이재철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한배수 교육협력국장이 도시주택실,윤병집 이천부시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각각 임명된다.
또 교육에서 복귀한 지성군이 교육협력국장으로,송유면 농정해양국장,박정란 여성가족국장,이진찬 안성부시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유영봉 융복합도시정책관이 건설국장,이계삼 의왕부시장이 건설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부단체장으로는 최원호 자치행정국장이 안산부시장,교육 복귀한 신낭현이 파주부시장,김건중 교통국장이 양주부시장,교육복귀한 장영근이 안성부시장,김기봉 의왕부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이와 함께 박덕순 인사과장이 광주부시장으로,이성인 평가담당관이 구리부시장,김인구 대외협력담당관이 동두천부시장,이대직 총무과장이 과천부시장,이춘표 주택정책과장이 광명부시장으로 부임한다.
장기교육 대상자는 이한규,최원용,이진수,김익호,김준태,서강호,김대순,김성재,이석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