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17일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피격 사망사건으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추측과 왜곡, 편파적 보도가 일본은 물론, 일본 언론의 기사를 근거로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난무하기 시작했다”며 유감을 밝혔다. 가정연합은 17일 발표한 2차 성명문을 통해 “사실 확인 없이 발표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기사와 방송으로 인해 가정연합과 신도들은 심각한 명예훼손과 인권의 손상을 겪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맹목적 몰이해적 증오와 핍박 사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정연합 2차 성명문에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평화이상을 비전으로 하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초종교⸱초국가⸱초이념적으로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전 세계 전현직 정상과 각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가한 ‘월드서밋 2020’과 남북공동수교국 157개국과 연대한 ‘한반도 평화서밋 2022’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더 나아가 항구적인 평화세계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아베 전 총리 비보 이후 범인의 진술에 근거한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내손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성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5, 6기 지난 재임시절의 성과를 발판으로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와 함께, 민선8기 시정방침과 역점추진정책을 설명하면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새로운 시정방침으로는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자족도시 ▲시민이 편리한 교통의 메카도시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문화․체육․복지도시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의 7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그에 따른 로드맵을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8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행복과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명품도시! 그 새로운 도약의 시기에 새로운 10년을 선도하는 명품도시 의왕을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3일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에 대해 "정치교체의 씨앗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이날 오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 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민주당이 지난 대선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은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로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에 맞는 개혁과 변화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민층, 중산층, 어려운 분들, 힘든 분들, 그분들 눈높이에 맞는 민생을 돌보고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민주당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언제부터인가 민주당 일부에서는 또 다른 형태로 기득권화가 돼서 정쟁과 편가르기, 이런 모습 때문에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실망하셨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게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민주당 변화와 개혁에서 종자 씨앗으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주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당의 개혁과 변화, 그로 인한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 정치 교체를 이루는 씨앗으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열린 선거캠프 해단식 직후 다산 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묘소를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국민의힘) 모친의 조용한 지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의 모친 정영자 여사는 오랜 불교 신자로 "교계 중심으로 숨은 지지세 확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라는게 측근의 전언이다. 지난 26일에는 경기 시흥시 소재 호압사를 방문, 예불 참석 후 우봉 주지스님과 촬영을 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정여사는 수수한 차림과 화장끼 없는 모습으로 당일 참석한 다른 신도들은 "어머니 모습을 통해 김 후보에 대한 친밀감이 더욱 커졌다" 전하는 등 교계 지지세 확산에 큰역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정 여사의 평상시 모습으로 김 후보 또한 지난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경기 화성에 있는 용주사를 찾아 “‘자비’와 ‘광명’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도내 곳곳에 널리 퍼져 도민께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그동안 국난의 위기 때마다 어려움을 극복하게 했던 불교의 힘을 되새기며, 도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장된 별도의 투표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 당일인 다음 달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연장된 투표시간에 별도로 투표할 수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155조 제6항의 확진자 투표시간 연장 규정에 따라 이 같은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유권자의 경우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일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오후 6시가 지난 후에는 투표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지난 대선과 달리 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운영하지 않는다.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모두 끝난 뒤 지정한 시간에 일반 유권자와 동일하게 투표지를 직접 투표함에 투입하는 방법으로 투표한다. 방역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은 확진자는 반드시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지참하고, 투표소에서 이를 제시해 본인이 확진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투표개시 시각인 오후 6시30분 전에 도착하거나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19일 의왕역에서 약 수백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6·1 지방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잘 나가던 의왕시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지고 “발전이 멈춰선 의왕시의 잃어버린 4년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의왕시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불리는 김성제가 지도를 계속 바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인근 시에서 부러움을 살 정도로 역동적으로 발전했던 의왕시가 새로운 도약은커녕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며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는 민주당 4년 시정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후보는 ‘성제열린캠프’에서 백운밸리 내에 의왕시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6호 공약을 발표했다.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는 김 후보가 민선 6기 의왕시장 시절 야심차게 추진했으나 지난 2018년 의왕시장 선거에 낙선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한편 백운주민들은 연일 시위와 기자회견을 열어 의왕도시공사와 민간 주주사가 애초 약속했던 종합병원 건립 대신 용도 변경 후 부지 매각으로 1300억원대 이익을 취하려고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상돈 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오전 7시 의왕시 포일로 사거리에서 의왕시 도의원, 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상돈 후보는 출정식에서 “GTX-C 의왕역 정차를 확정하여 수도권 주요 거점도시의 기반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 유치와 내손동 변전소 옥내화 및 송전탑 지중화 확정으로 20년 묵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였으며, 다수의 인공지능 최첨단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친화․여성친화․고령친화 3대 도시 인증을 획득하였고, 임기내내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최고등급평가를 받았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의왕100년을 향한 의왕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김상돈을 선택해 중단없는 의왕발전에 동참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상돈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 및 이봉환·기길운·전경숙 공동 선대위원장, 이기주·김경중 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의왕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오후 5시에는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진행되는 보육인 한마음 걷기대회에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 다음은 광역의원 후보자 및 경선후보자 명단. ◇ 광역의원 경선 ▲수원시 2선거구 = 김미숙 ▲수원시 3선거구 = 권지혜 ▲수원시 4선거구 = 이동엽 ▲수원시 7선거구 = 이요림 ▲수원시 9선거구 = 이오수 ▲수원시 10선거구 = 이애형 ▲수원시 11선거구 = 문병근 ▲수원시 12선거구 = 배준서 ▲성남시 2선거구 = 장윤영 ▲성남시 4선거구 = 김현진 ▲성남시 7선거구 = 안계일 ▲성남시 8선거구 = 이제영 ▲의정부시 1선거구 = 김정영 ▲의정부시 2선거구 = 홍형호 ▲의정부시 3선거구 = 최병선 ▲의정부시 4선거구 = 김호경 ▲안양시 1선거구 = 황원영 ▲안양시 2선거구 = 김철현 ▲안양시 5선거구 = 유영일 ▲안양시 6선거구 = 이창성 ▲부천시 1선거구 = 원종태 ▲부천시 2선거구 = 황인직 ▲부천시 3선거구 = 문석기 ▲부천시 4선거구 = 이상윤 ▲부천시 7선거구 = 허태래 ▲부천시 8선거구 = 박영호 ▲광명시 2선거구 = 김상겸 ▲광명시 3선거구 = 박남주 ▲평택시 1선거구 = 김상곤 ▲평택시 4선거구 = 윤성근 ▲평택시 5선거구 = 이학수 ▲평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가 끝났다.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방의회는 행정안전부 주도로 지방자치단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등 그 역할이 갈수록 커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들의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다. 집행부의 예산낭비 하나하나를 따지는데 그치지 않고,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년째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지근거리에서 보고, 집행부 정책에 반영되게 하는 모습은 지방자치의 참 모습이라고 말 할 수 있다. 1340만의 인구가 모여 있는 경기도는 모든 정책의 최일선이자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지방자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의회가 광교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소통과 화합’의 콘셉으로 청사 배치도 ‘사람 인(人)’ 형태로 세워 1446년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에 언급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신청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개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지방의회다. 우리나라 자치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은 전국제일이라 자천타천 자부한다. 코로나19 한가운데에서 경기도는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원금’, ‘소상공인 마이너스통장’ 등 선도적인 민생정책으로 정국의 한복판에 섰었다. 당시 이를 앞장서 이끌던 선두에 당시 이재명 지사가 있었다면 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박근철 의원(의왕1)이 있었다. 민주당 내에서도 논란이 일었던 재난지원금 전 도민 지급을 밀어붙일 수 있었던 건 이재명 지사와 박근철 대표위원이 ‘원팀’이었기에 가능했다. 경기도의회 142석 가운데 절대다수인 131석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맘만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는 의석 구조다. 그리고 이를 이끄는 이가 바로 박근철 대표의원이다. 당 대표의원은 국회의 원내대표와 비슷한 역할이다. 의석 구조상 박 대표의원의 책임이 그만큼 막중할 수밖에 없다. 지난 17일 찾은 광교 복합행정타운의 도의회 신청사는 이전이 완료되지 않은 듯 부산한 모습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박근철 의원을 만나 경기도의회의 코로나19 민생대책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이재명 지사가 대선에 출마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5일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역사를 바라보면서 종전선언의 날을 간절하게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년 2월 북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도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육감은 SNS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의 평화체제 제안은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며 "이제 종전선언은 미국을 비롯한 중국 등 정전협정 관련국 책임을 넘어 국제사회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국제사회의 평화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호소를 우리 국회나 기자회견이 아니라 유엔에서 온 세계 정상들에게 정전 상황을 끝내야 한다는 역사의 과제를 제안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최근 북의 김정은 위원장이 당회의에서 '북의 주적은 남도 미국도 아니라 전쟁 그 자체'라고 공식적인 발언을 한 것은 문 대통령 제안에 대한 화답"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 교육감은 "과거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저는 북의 최고지도자가 주적문제를 이렇게 표현한 것은 대단한 결의이며 새로운 문법이라고 판단한다"며 "종전선언은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면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주 화·목요일에 배달 이륜차의 통행량이 많은 시간대에 중점단속지역인 '이륜차 질서 확립구역' 187개소에 싸이카와 암행순찰차를 배치한다. 일반도로 암행순찰차도 이륜차 위반·민원다발 지점에 투입해 암행단속을 벌인다. 적발된 이륜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단속을 실시할 때 2개 이상의 교차로에 싸이카·순찰차를 격(⋕)·일(━)자 형태로 배치한 뒤 무전 공조를 통한 '구간단속'을 도입할 계획이다. 여름철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안전공단·지자체와 함께 이륜차 불법 개조도 합동 단속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하루 평균 배달앱 이용액이 1조9500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8117억 원보다 140% 증가하는 등 배달대행이 급증하고 있다. 배달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경기남부권에 등록돼 있는 이륜차는 총 31만여 대로 2019년보다 10% 늘었다.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860건으로 21% 증가했다. 등록차량 가운데 이륜차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참으로 안타깝다.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는 명백한 인재(人災)이자 재난"이라며 "백주대낮에 많은 시민이 통행하는 도로에서 도저히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국민적 요청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까지 앞둔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질 수 있는지 참담하다"라고 했다. 이 지사는 "철저한 조사로 사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일벌백계해야 한다. 행위시법주의 원칙상 중대재해법을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현행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처벌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광역시가 재난상황 수습에 필요한 조치에 경기도에서 협력할 사항은 없는 지 살펴보겠다. 아울러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내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도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