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1.8℃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4.2℃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4.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2℃
  • 맑음강화 21.2℃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5.8℃
  • 맑음거제 23.3℃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한국전력

URL복사
<선임>

◇1(갑)직급 처(실)장 및 1차사업소장
▲홍보실장 박형덕
▲기획처장 현상권
▲전력시장처장 권태암
▲경영개선처장 김응태
▲인사처장 이호평
▲자재처장 이회창
▲영업처장 하희봉
▲배전계획처장 김동섭
▲배전운영처장 노일래
▲상생협력처장 김진기
▲민원대책처장 도영회
▲기술기획처장 허용호
▲ICT기획처장 안양선
▲계통계획처장 원영진
▲송변전건설처장 장재원
▲송변전운영처장 신명식
▲신송전사업처장 문봉수
▲해외사업개발처장 임청원
▲해외사업운영처장 고재한
▲해외자원사업처장 김정인
▲해외발전기술처장 박우규
▲해외원전금융처장 하봉수
▲남서울지역본부장 박진홍
▲인천지역본부장 한명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조원석
▲강원지역본부장 박순규
▲충북지역본부장 윤상용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석범
▲제주지역본부장 강성철
▲경제경영연구원장 김락현
▲설비진단처장 이강세
▲경인건설처장 김홍래
▲중부건설처장 김강규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