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서인영(30)이 15일 새 싱글을 발표, 컴백한다.
서인영은 2일 SNS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탈색된 짧은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나를 사랑해줘' 이후 1년만의 신곡이다.
소속사 이터널블러썸은 "이번 곡에서는 서인영만의 '패션 내공'을 아낌없이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60년대 패션 아이콘인 트위기를 오마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서인영은 '애니모어(Anymore)' '레츠 댄스(Let's Dance)' '헤어지자' 등의 곡을 통해 그룹 '주얼리' 때와는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