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20일 A(46 ·택시기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4시10분경 자신이 운행하는 영업용 택시에 승차한 B(27·여)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가방 안에 있던 현금과 귀금속 10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0일 A(46 ·택시기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4시10분경 자신이 운행하는 영업용 택시에 승차한 B(27·여)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가방 안에 있던 현금과 귀금속 10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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