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1,681명 늘어 누적 31,307,591명이 됐다.
국내발생 환자 수는 21,646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4명 늘어 누적 34,748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42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14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3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7.8%로 50%에 가까워졌다. 보유병상은 249개가 있고 130개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