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0,146명 늘어 누적 31,232,74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20,12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5명은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 국가는 아시아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유럽은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34,512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감소한 138명이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34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40.6%다. 확보된 병상 249개 중 남은 병상은 14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