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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중부·전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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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충남 등 5㎜내외
아침 -1~11도, 낮 14~21도
일교차 15도...건강관리 유의
미세먼지, 전국 ‘보통’~‘좋음’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금요일인 25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로 커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26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일교차는 10~15도로 크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내일은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낮 기온이 4~9도 낮겠다"고 전했다.

 

비는 오후 들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내리기 시작하겠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내일은 새벽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에 내리겠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권, 서해5도, 충북, 전북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5도, 춘천 2도, 강릉 11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21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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