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기념 행사 ‘효정증거 부흥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효정증거 부흥마당 행사는 HJ가든홀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피스링크(Peacelink)와 유튜브 ‘[FFWPU]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채널을 통해 현장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첫날에는 프롤로그 ‘섭리의 출발’과 SLC 특별세션 ‘종교의 자유’ 등을 진행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천주성화 전 이야기’와 ‘문화예술 여정’, 오후에는 ‘평화통일 여정’과 에필로그 ‘섭리의 완성’ 등이 열렸다.
본 행사는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쌍방 소통을 이어나갔다. 또 행사를 진행하는 이틀간 오감을 사로잡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 결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졌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천주평화연합(UPF)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신통일한국과 세계평화를 위해 열린 이번 효정증거 부흥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