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10.01 (토)

  • 흐림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6.8℃
  • 흐림서울 24.1℃
  • 구름많음대전 22.9℃
  • 구름조금대구 27.0℃
  • 구름많음울산 24.0℃
  • 구름조금광주 27.4℃
  • 구름많음부산 24.4℃
  • 구름많음고창 23.9℃
  • 맑음제주 25.8℃
  • 구름많음강화 20.3℃
  • 구름많음보은 21.1℃
  • 구름많음금산 21.5℃
  • 구름조금강진군 24.0℃
  • 흐림경주시 22.8℃
  • 맑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경제

“부동산 공급, 주거자 중심으로 전환”...다음 주 ‘주택공급 혁신방안’ 발표

URL복사

부동산 가격 하락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 의견”
추석 물가 관리…“月 비상경제 민생회의서 중점 논의할 것”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다음 주 주택공급의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발표 내용은 부동산 공급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정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4일 오후 서울 용산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음 주 '부동산 공급 혁신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정부 취임 100일 전 주택공급에 대한 큰 그림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 수석은 "이번 정책 발표의 핵심은 패러다임을 확 바꾸는 것"이라며 "전 정부처럼 '물량'이 아닌 '주거자 중심'(정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주택 공급 증가 시그널이 하강국면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이 더욱 침체될 수 있다는 지적에 "전 세계적으로 금리상승하는 분위기다. 이같은 분위기를 고려할 때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일 많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집값이 과도하게 올랐던 것으로 고려한다면 부동산 가격 하락이 아닌 '하향 안정화'라는 표적이 더 적합하다는 뜻이다.

 

이어 이번 공급 대책은 물량에 방점을 찍은 게 아닌 지역, 주거 안정, 주택 형태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때문에 수요에 맞춘 정책을 편다면 부동산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앞두고 특별히 지시를 한 '추석 물가'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각별히 공을 들이는 중이다.

 

최 수석은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원 대비 6.3%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그러나 전월대비 증가폭은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물가가 높은 건 사실이나 "10월 전후 물가가 정점일 것이라는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흐름"이며 정부가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 수석은 이번 추석이 이례적으로 이르다는 점, 폭염으로 인한 채소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8월 중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열어 성수품 가격 관리를 주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尹대통령-이재명, 대선 후 첫 대면…악수만 대화는 없어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군의날 74주년 행사에서 대선 후 처음 마주했다. 지난 3월 대선 당시 TV토론에서 만난 이후 7개월 만이다. 정부·여당과 민주당은 최근 윤 대통령의 순방을 놓고 강대강 대치 국면을 빚고 있어 두 사람의 대면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대면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 모두 대선 후보였던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은 사열을 마친 후 내빈들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이 대표와도 악수를 나눴다. 짧은 순간이었으며 대화가 오갈 정도는 아니었고, 이후에도 별도 대화시간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대표는 최근 불거진 윤 대통령 사적 발언과 관련해 "지금 들어도 바이든이 맞지 않는가. 욕을 했지 않는가. 적절하지 않은 말을 했지 않는가"라며 "잘못을 했다고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언론사를 겁박하고 책임을 묻겠다,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나. 국민도 귀가 있고 판단할 지성을 갖고 있다. "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은 이번 순방을 '외교 참사'로 규정하며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의결해 대통령실에 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의욕과 열정만으로는 진정한 리더 될 수 없어…능력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최근 윤석열대통령 해외순방 중 비속어 논란 등으로 지지율이 다시 20%대로 급락하고 경제위기속에 국정동력 상실 등 대선 전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련의 상황들을 보면서 지난 대선을 전후해 본지에 썼던 칼럼들을 다시 생각난다. 본지 칼럼 내용대로만 국정운영을 하였더라면, 조금이라도 대통령 본인이나 참모들이 칼럼 내용에 귀 기울였으면 이런 참담함을 없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선 대통령의 실언과 사과 과정 등에 대해 쓴 칼럼인데 요즘에도 대통령의 실언리스크는 상존(常存)하고, 그 수습과정도 우물쭈물 하다가 시기를 놓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우(愚)를 범하고 있다. <윤후보님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2021년 10월 25일)> 대권후보 선언이후 윤 후보의 실언이 되풀이 되자 “윤석열의 최대의 적은 윤석열”이라는 말이 회자됐다. 처음에는 정치초년생이어서, 차라리 인간적이어서, 가식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좋게 보아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말실수와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망언에 가까운 실언을 쏟아내고 그 수습과정에서 보여주는 그 자신과 캠프 관계자들의 아마추어적 대처는 그동안 그를 일방적으로 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