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유아 화장품 전문브랜드 베이비코너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베이비 크리미 오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 제품은 시어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등 식물유래 오일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보습감으로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면 피부 건조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실리콘, 파라벤 등의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EWG 그린 등급의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윤나은 베이비코너 BM은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스킨케어가 필요한 유아들이 베이비 로션 위에 추가로 덧발라 사용하면 더욱 좋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