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이후 6일 만에 무력시위 감행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5일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7일 이후 6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정찰위성 성능 시험을 명목으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다.
아울러 이날은 한국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날이자 공식 선거일을 4일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