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남에서 지난 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
7일 오후 경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은 ▲지난 6일 밤 54명 ▲7일 43명이다. 지난 6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2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26명 ▲함안 16명 ▲거제 11명 ▲사천 8명 ▲김해 8명 ▲통영 7명 ▲양산 5명 ▲밀양 3명 ▲창녕 3명 ▲고성 3명 ▲거창 3명 ▲진주 2명 ▲산청 2명으로, 13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12명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3명 ▲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1명 ▲수도권 관련 4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