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바이오 기술기업 바이오웨이브가 2022년을 신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본격적인 대규모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통 테크트리 단지로 이전하는 본사를 GMP/HACCP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춘 원료연구 및 생산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바이오웨이브 관계자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그간 바이오 원료 연구에 집약돼 있던 회사 사업을 화장품 및 식품 완제 사업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웨이브는 전신인 마린바이오에서부터 15년간 다져온 탄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외에 30여 곳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