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대구지사가 ‘대구 메리어트 호텔’과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 대구지사 측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과 MOU를 체결함으로서 대구지역 내 회원들 역시 서울 및 경기지역과 동일하게 5성급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호텔 맞선의 경우 조용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맞선이 진행돼, 만족도도 높고 매칭 결과도 높아진다. 이에 본사 회원들의 경우 80% 이상이 호텔 맞선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이러한 노블레스 수현 대구지사는 프랜차이즈식으로 운영하는 타 결혼정보업체와 달리 본사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대구지사는 성혼중심제로 운영되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되어 있는 계약기간 동안 횟수에 제한 없는 매칭을 누릴 수 있다.
노블레스 수현 경우현 호텔 제휴 담당자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과 MOU를 체결함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