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캠피용품 업체 ‘다니고’가 각도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감성 캠핑 ‘파라솔’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니고 대형 파라솔은 밝은 화이트 크림 색상으로 테슬 디자인이 특징이며 원터치 형식으로 제작되어 우산을 펼치듯 끝까지 밀어서 펴고 접을 수 있다.
특히 햇빛이나 상황에 따라 파라솔을 원하는 높이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높이는 2m 40cm, 각도는 양방향 35도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니고 파라솔의 차외선 차단 지수는 UPF 50+로 자외선 차단율 약 98%이상이며 공인기관의 시험 성적서로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아울러 파라솔 패브릭의 경우,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되어 생활 방수가 가능한 재질로 빗물이나 오염 등을 방지해준다. 이외에도 16개의 살대가 받쳐주어 강한 바람이나 충돌에 강한 내구성을 보이며 바닥에 직접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과 사각 받침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곳에서 거치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다니고 파라솔은 펼쳐서 사용할 경우 넉넉한 대형 사이즈이지만 조립식 구조로 되어 있어 이동 시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전용 파우치에 구성품을 넣어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다”고 전했다.
한편 캠핑 파라솔 제품은 네이버에 ‘다니고’ 검색 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품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