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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자연 소재 ‘베딩(Bedding)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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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아가방앤컴퍼니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용품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신제품 8종을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자연 유래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신규 베딩 시리즈 ▲모달 논슬립 패드 2종 ▲모달 퍼 블랭킷 3종 ▲모달 와플 사계절 블랭킷 3종 등이다.

 

디자인스킨의 모달 와플 사계절 블랭킷은 모달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와플 엠보의 뛰어난 통기성은 물론 넉넉한 사이즈로 이불로도 외출용으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디자인스킨 특유의 감각적인 톤온톤 색조합의 스티치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 처리로 저가의 제품과 차별화된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  

 

모달 퍼 블랭킷은 모달 소재와 털 빠짐을 최소화 하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원단인 에코 퍼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또한 형광증백제를 배제한 무형광 소재로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소재에 각별히 신경 쓴 제품이다.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은은한 패턴과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모달 논슬립 패드 2종은 디자인스킨의 범퍼침대와 호환되는 패드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며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 하이가드 캔디플러스 범퍼침대와 각각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모달의 함량을 최대화하고 코튼을 혼방하여 코튼 특유의 포근함과 견고함을 더했다. 또한 6온스의 도톰한 내장솜과 아이들이 뒹굴어도 밀리지 않는 뒷면 논슬립 엠보로 아이들에게 최적의 잠자리를 선사한다.

 

자연 유래 소재를 사용한 이번 디자인스킨의 프리미엄 베딩 시리즈는 제품 패키지 또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친환경적으로 제작했다. 자연 분해되는 산화생분해 비닐 포장,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설명서와 탄소배출을 줄여주는 콩기름 인쇄로 패키지를 제작하였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패브릭 제품 출시를 요청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디자인스킨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10년 이상의 제작 노하우를 담은 베딩(Bedding)시리즈를 론칭하게 되었고 베딩시리즈 역시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소재 선정부터 국내 생산까지 모든 공정에서 꼼꼼하게 체크하여 전 제품 모두 유아대상 KC 인증을 획득했다”라며 “블랭킷, 패드에 이어 또 다른 패브릭 제품도 준비 중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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