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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퍼, “스트리트 패션의 원조 11번가 라방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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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HIPHOPER)를 라이브방송에서도 만난다. 8일 6시부터 7시까지 11번가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에서는 힙합퍼 인기 상품을 최대 58% 할인가에 소개한다. 쉽게 만날 수 없는 강력한 할인과 함께 경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라방에 참여하는 힙합퍼 입점 인기 브랜드로는 ▲아메스 월드와이드 ▲론론 ▲더블유브이프로젝트 ▲어더스 등이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대표 상품으로 ‘아메스 월드와이드 유니버시티 후디’는 데일리로 입기 좋은 오버핏 후드티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론론 이너피스 스웻셔츠’는 안감 기모 소재 활용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4가지 컬러와 시보리 원단 활용으로 편안한 핏을 구현했다. 

 

힙합퍼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대표 이커머스인 11번가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일엔 시선집중 프로모션을 통해 테일러스튜디오, 마크엠 등 인기 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힙합퍼 운영기획팀 문장우 이사는 “스트리트 패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1번가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브방송에서도 힙합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입점 인기 브랜드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힙합퍼가 제안하는 코디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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