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네오위즈는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Forest Island)’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히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네오위즈는 오전 11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13%(2200원)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황폐화된 자연을 나만의 아름다운 섬으로 되살려 나가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레벨이 성장할수록 고요한 숲, 호수, 해변가 등 지형을 확장시켜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가꿔 나갈 수 있으며, 여우, 사슴, 곰 등 다양한 자연 속 동물들을 수집할 수 있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12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앱스토어를 이용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아이템인 '아기 토끼 삼형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