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MZ 세대 영골퍼들을 위한 프렌치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틴골프’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더해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로지(이하 로지)와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풀었으며 로지는 지난해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에서 데뷔하여 뷰티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브랜드에서 수 십 개에 달하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마틴골프’는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MZ세대의 영골퍼를 타깃으로, 퍼포먼스 골프웨어가 주를 이루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마틴골프관계자는 “MZ세대의 아이콘 ‘로지’가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의 세계관을 파리지엔의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브랜드 마틴골프에 접목시켜 MZ 세대의 감각적인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 세대를 겨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이어나가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유통망으로는 9월 10일 자사몰인 더슈페리어몰닷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SSG, SSF, W컨셉, 무신사, 더카트골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