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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에델만(Sam Edelman), 시그니처 로퍼 로레인 (LORAINE) 새로운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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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절에 활용 가능한 로퍼 아이템, 에그쉘, 시글래스 그린 컬러 포함 5가지 컬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미국의 아이코닉한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 (Sam Edelman)이 2021 S/S 시즌, 대표 로퍼 로레인(LORAINE)을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로레인 (LORAINE)은 샘 에델만의 대표 로퍼 아이템으로, 남성 플랫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한 앞코와 골드 장식을 페미닌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죽 쿠션 안창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특히,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아이보리인 컬러인 에그쉘과 민트 컬러인 시글래스 그린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레인은 데님이나 슬랙스를 활용한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여 페미닌한 스타일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샘 에델만은 다가오는 봄 코디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로레인 로퍼를 착용한 인플루언서 5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봄 시즌 빠질 수 없는 봄 자켓, 니트, 가디건과 스커트 또는 데님, 슬랙스를 함께 매치해 훈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었다.

 

 

이번 SS 시즌 아이보리 컬러인 에그쉘, 민트 컬러인 시글래스 그린을 포함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 로레인 로퍼는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의정부점, 김해점, 경기점, 영등포점)과 롯데백화점(본점, 전주점, 잠실점, 영등포점, 인천터미널점), 그리고 온라인 채널 (S.I.VILLAGE, 신세계닷컴, 29CM, WCONCEPT, 롯데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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