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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휴 영향' 신규확진 355명 ....이틀째 300명대…누적 9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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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로 발생, 누적 9만명을 넘어섰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38명이다.

 

주말과 3·1절 등 휴일 영향으로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줄어들었지만 경기 이천 골판지 박스 제조공장과 경북 포항 남구 교회 등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여전히 전국적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3·1절인 이날 다수의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돼 정부는 집회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55명이 증가한 9만29명이다.

 

공장과 병원, 콜센터, 가족모임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388명→415명→356명→406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진단검사 이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토·일요일인 27~28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는 57명이다.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5886명의 수도권 확진자가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임시선별감사소에서 발견됐다. 15일부턴 익명검사에서 실명검사로 전환돼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지역사회 감염은 경기 156명, 서울 92명, 부산 16명, 인천 14명, 대구와 전북, 경북 각각 10명, 충북 8명, 광주 6명, 강원 5명, 경남 4명, 울산과 충남, 전남 각각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7명 중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8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60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8%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73명이 증가한 8만1070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0.05%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0명 줄어 7354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감소해 1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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