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가 전 세계 도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유엔 산하 기구, 유엔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에 코로나-19 극복의 마음을 나누는 마스크 1만세트를 기부하는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국가위원회로서 모든 사회 구성원과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국제기구 관계기관이며 퓨리에버 운영사 (주)유니네트워크와는 지난 10월 27일에 업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업무 협력 양해각서를 실천하는 첫번째 사업이며, 이후 상호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공익에 기여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주)유니네트워크는 지난 11일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블록체인 대상 2020’ 시상식에서 ‘퓨리스캔(Puriscan)’을 기반으로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혁신적인 융합을 선도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신기술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