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미국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12월이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파우치 박사는 25일 진행된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이와같이 밝히며 "일반인에 광범위한 백신접종은 2021년 후반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파우치 박사는 "정치인들과 공인들이 과학에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들의 행동은) 일반인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