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1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모두 5323명 ▲사망 5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도봉구 다나병원 3명 ▲관악구 가족 관련 3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2명 ▲관악구 식당 관련 1명 ▲양천경찰서 1명 등으로 확인됐으며, 지역별로는 ▲관악구 6명 ▲광진구 4명 ▲동대문구 3명 ▲구로·금천·동작·송파구 각각 2명 ▲용산·광진·중랑·강북·서대문·마포·영등포·강남·강동구 각각 1명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수는 관악구가 38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 340명 ▲성북구 333명 ▲노원구 301명 ▲강서구 284명 ▲강남구 268명 ▲은평구 250명 ▲동작구 236명 ▲도봉구 234명 등의 순이었다. 기타는 36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감염경로 조사 중 92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641명 ▲해외접촉 관련 41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27명 ▲8·15 서울도심집회 126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39명 ▲강남구 K보건산업 37명 ▲도봉구 다나병원 33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30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26명 ▲관악구 삼모스포렉 26명 ▲동대문구 성경모임 19명 ▲강남구 신도벤처타워 16명 ▲송파구 우리교회 12명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11명 ▲신도림 역사 관련 7명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7명 ▲프로그래머 지인모임 5명 ▲관악구 가족 관련 4명 ▲양천경찰서 4명 ▲관악구 식당 관련 3명이다. 기타는 271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1명은 8·15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