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해킹피해 "SNS 해킹 당해…너무 슬퍼 살까지 빠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이세영(31)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해커가 해킹했다고 알렸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지난 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제 계정이 해킹당했다"며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 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진다"고 토로했다.
이세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기존에 있던 게시글이 전부 사라진 채 해킹 사실을 알리는 글만 게재돼있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영평티비'에 "연동된 이메일, 핸드폰(휴대전화) 번호도 전부 바꿔 로그인이 안된다”며 “사칭인데 신고해달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해킹피해 사실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