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전시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대상기업 8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28일 발표에 따르면 지원 기업은 ▲자율주행 물류운송로봇 생산업체 ㈜트위니 ▲스크린페인트 전문인 페이트팜㈜ ▲레이저 형광 현미경 제작사 ㈜브이픽스메디칼 등으로, 이후 타 협력기관의 글로벌 사업 등과 연계해 해외시장 진입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받는다.
정재용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판로 마케팅, 투자유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