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해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대출규제가 강화된 19번 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이처럼 주택 가격에 대한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메리트와 입지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쟁력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잠실과 송파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는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평당 1,700만 원대로 59㎡의 경우 4억 원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에 총 393세대가 입주가 진행되며, 4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4Bay 혁신평면과 남향 위주의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력을 갖췄으며, 동간 거리가 충분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적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커뮤니티 시설도 구축된다.
아우러 해당단지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3호선 오금역과는 2정거장 거리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서하남IC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시로 쾌속 이동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이,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위치해 있으며 그 밖에 거여공원, 오금공원, 올림픽공원과도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영풍 초등학교가 있으며, 그 밖에 보인 중고등학교, 오중중학교, 송파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문정고등학교 등이 위치했다.
롯데타워,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농협하나로 마트 등 대형몰과 가락농수산물시장, 동남권유통센터, 동부법조단지, 세브란스병원(예정) 등 송파.잠실의 핵심상업시설이 주변에 있다.
한편, 홍보관은 석촌호수 옆 송파구 방이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