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8.09 (일)

  • 흐림동두천 23.7℃
  • 흐림강릉 22.0℃
  • 서울 25.0℃
  • 흐림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30.6℃
  • 구름많음울산 29.8℃
  • 구름많음광주 30.0℃
  • 구름많음부산 26.6℃
  • 구름많음고창 29.3℃
  • 구름많음제주 32.1℃
  • 흐림강화 24.0℃
  • 흐림보은 25.0℃
  • 흐림금산 27.7℃
  • 구름많음강진군 29.5℃
  • 구름많음경주시 29.9℃
  • 구름많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이슈

박항서 베트남대표팀 감독, 역대 최고 수준으로 재계약 합의..3년 연장 예상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자료사진=아리랑뉴스 영상)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계속 머물게 됐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DJ매니지먼트에 베트남축구협회는 박항서 감독과 감독직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 감독은 오는 7일 오전(현지시각) 베트남축구협회에서 재계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베트남 역대 감독들 중 최고 대우로 알려졌다. 베트남 언론들에 따르면 박 감독의 현재 연봉은 약 24만 달러(약 2억8000만원)이다. 계약기간 역시 공개되진 않았지만 향후 3년간 연장하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자리했다. 성인 A대표팀은 물론 U-23 대표팀을 모두 맡는 조건이었다. 재계약 역시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두 팀이 동시에 소집될 경우 코칭스태프 인선은 박항서 감독이 결정할 전망이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8년에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행을 이끌었다. 이어 10년 만에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도 달성했다. 지난 1월에는 아시안컵에서 12년만에 8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에서는 2승 1무로 순항하고 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당, 호남권 합동연설회 차질...집중호우로 합동연설회 연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가 좀처럼 컨벤션 효과를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역별 대의원대회와 합동연설회를 '언택트(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한 데다 기록적 폭우로 9일과 10일로 예정됐던 호남 지역 합동연설회도 연달아 연기되면서다. 당초 민주당은 8일 광주·전남, 9일 전북에서 8·29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출마자 합동연설회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대표도 참석해 전당대회 흥행의 계기로 삼으려 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언제로 미룰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합동연설회를 하루로 잡아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할 수도 있고 이틀 연속으로 열 수도 있다"며 "지도부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튜브 생중계 형식의 합동연설회가 이어지면서 당원들의 관심은 떨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경북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 연설회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는 약 1700회로, 연설 첫날인

경제

더보기
과천청사 주택 공급 후폭풍 '확산'…시민단체 반대 집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청사 유휴부지 주택공급은 절대 안된다”. 정부의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 공공주택공급 계획 발표와 관련해 경기 과천시와 시민단체, 미래통합당은 반대를, 정의당은 수정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과천시민광장(청사유휴지)사수 시민대책위는 8일 오후 6시 과천중앙공원 분수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과천시민은 상명하복의 일방적이고, 소통 없는 최악의 청사개발 방안에 따를 수 없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과천의 발전을 철저하게 무시한 근시안적인 주택공급 수단에 동참할 수 없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원이 난개발로 버려지는 것을 두고 볼수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과천시민들의 오랜 보금자리 이자 휴식공간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광장을 짓밟는 이번 계획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정의당 의왕과천지역위원회도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이번 발표는 과천시의 향후 도시계획과 미래비전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정책으로 평가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토지 소유권을 민간에 이양하는 분양방식으로는 수도권 부동산 가격의 안정을 꾀하기는


문화

더보기
[등불]모든 사람과 화평하려면
어느 노부부가 사소한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감정이 상해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식사 때가 되어 할아버지에게 상은 차려 주었지만 한쪽에 앉아 말없이 바느질만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답답할 노릇이었지요. 그러다가 순간 묘안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할아버지는 갑자기 옷장을 열고 무엇인가 열심히 찾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는 처음에는 못 본 척하다가 궁금하여 “도대체 뭘 찾는데 그래요?” 하였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빙그레 웃으며 “당신의 목소리를 찾았지 뭐야. 이제야 당신의 목소리를 찾았구려. 여보, 내가 잘못했어요.” 하며 사과했습니다. 감정이 상해 입을 다물었던 할머니는 마음이 풀어져 “제가 잘못했어요.” 하며 다시 웃음꽃이 피어났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화평을 이루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12:18에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평이란, 비록 내가 옳다 하더라도 상대에게 맞춰 줄 수 있고, 내 믿음이 크다 하더라도 믿음이 작은 사람의 마음에 여유를 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곧 진리 안에서 이것도 저것도 가한 융통성 있는 마음이며, 모든 사람의 유익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뭔가 보여주려고 서두르면 폭망한다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정부는 지난 6월17일에 이어 7월10일, 그리고 8월4일 불과 50여일 만에 3차례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그것도 매번 핵폭탄 급 내용으로 가득 찬 대책으로 국회에 후속 입법을 촉구했고 국회는 지난4일 7.10 부동산대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부동산 3법’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여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공수처 후속3법’도 역시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였다. 당정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와 입법, 공수처 관련 입법 추진과정을 보면서 지난 80년대 유명 코미디언 겸 국회의원이었던 고(故)이주일(李朱一)씨가 떠올랐다. 본명이 정주일(鄭周逸)인 이주일씨는 못생긴 얼굴로 인해 정상적인 방송의 데뷔가 어려웠으나 1980년 TBC의 ‘토요일이다 전원 출발’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했고, 80년대를 주름잡는 ‘코미디의 황제’로 군림하게 되었다. 이씨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끌어내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등의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고 급기야 1992년 경기도 구리시에서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14대 국회의원에 선출되며 4년간 정치인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는 1996년에 "코미디 공부 많이 하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