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임금교섭을 실시하면서 노사양측의 현격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6월과 8월 전면파업 및 준법투쟁을 실시하여 인천시에서는 파업조기해결을 통한 시민불편해소를 위하여 수차례의 노사정 간담회,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노사간 파업을 종료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노사교섭을 유도했다.그러나 수차례의 노사교섭에서 민주 버스노조측의 인상요구액 시급 4,727원을 973원(20.6%)인상한 5,700원으로 인상과 과중한 노동 강도 해소를 위해 일 20시간~21시간의 근무시간을 18시간으로 조정요구안과 삼화고속 사측의 인상제시액인 시급기준 4,727원을 120원(2.5%) 인상한 4,847원과 버스 요금 인상시 165원(1%) 추가한 4,892원으로 인상과 근무 시간 단축에 따른 제반수당 조정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교섭을 요구 하고 있으나, 노사 양측�
경찰의 음낭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A(50)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밤 10시 20분경 B(31‧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씨가 운영하는 한 호프집 내에서 행패를 부리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을 하며 음낭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3일 밤 11시경 B씨의 호프집에서 술을 마신 후 술값을 지불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해 즉결심판을 받은 것에 원한을 품고 앙갚음 하기위해 다시 호프집을 찾아와 테이블에 소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통행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옆집사는 사람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A(5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경 인천시 중구 해안동 자신의 집 앞에 세탁물 건조대를 놓아 통행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B(38)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주택가에서 강도행위와 노상에서 퍽치기 등을 해 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A(29)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2일 오전 10시 40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B(61‧여)씨의 집에 잠겨져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침입하여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위협하고 노끈으로 손과 발을 묶은 뒤 현금 3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보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 8일경부터 지난 5월 22일경까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일대 노상에서 술에 취해 집으로 귀가하는 취객을 상대로 일명 퍽치기로 불리는 행위를 하면서 현금 등 모두 4차례 걸쳐 3천2백여 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A(23)씨 등 8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6월 13일 오후 7시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나이트 주차장내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의도적으로 가볍게 부딪쳐 우연한 사고를 가장하여 병원입원치료 뒤 합의금 등을 이유로 상대방 운전자의 보험회사로부터 2백80여 만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지난 2008년 중순경부터 지난 6월경까지 서울과 인천 일대 주차장과 도로 등에서 이 같은 방법으로 모두 7차례 걸쳐 3천여 만원 상당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40대 부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8일 A(41)씨 등 부부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달 10일 오후 2시경 인천시 동구 화수동 B(32·여)씨의 집에 잠겨져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침입하여 안방에서 귀금속 등 120여 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 걸쳐 35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호프집에서 200여만원 상당의 주류 등을 절취한 중고매장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A(3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B(40)씨가 운영하는 호프집에 들어가 주류 등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 호프집 운영이 어려워 폐업을 위해 처분을 하려는 B씨에게 100여만원을 건네주고 에어컨 등 집기류를 가져간다고 약속해 B씨를 안심시킨 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정류장 벤치에서 술에 취한 취객에게 접근해 1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A(2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4일 새벽 1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버스정류장 벤치에 앉아 술에 취해 졸고 있는 B(30)씨에게 접근해 B씨를 부축해 주는척 하면서 B씨의 손가방을 절취 가방 안에 들어있던 휴대폰 등 1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8일 A(53)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경 인천시 부평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 상가 앞에서 친구와 놀다 집으로 귀가하던 B(10)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B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양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으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B양에게 음료수로 속인 맥주를 강제로 먹이려했으나 B양이 반항해 먹이지 못하고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가 의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으나 경찰은 뚜렷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한 달이 넘도록 수사를 하지 않고 사건을 방치 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17일 인천 삼산경찰서와 환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후 3시경 A(29·여)씨가 B원장이 운영하는 인천시 부평구의 한 의원을 찾아 하부 비만 치료를 받기 위해 상담하던 중 B원장이 갑자기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 성추행 당했다”고 말했다.A씨는 “지난달 16일 B원장을 성추행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삼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 했고 접수를 하면서 B원장이 “미안하다며 인정을 했다”는 말을 담당 형사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A씨의 아버지는 접수한지 25여 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자 지난 10일 담당 형사인 삼산경찰서 형사계 C(40·경사)를 찾아 “왜 25일이 지나도록 �
해수욕장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피서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 55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동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B(59)씨가 운영하는 조개구이 식당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카운터 위에 놓여있던 B씨의 가방을 가져가 가방 안에 있던 현금 104만원 등 모두 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네비게이션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2일 A(37)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시 30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의 한 대형마트 앞 노상에서 B(30)씨의 잠겨져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차량에 침입해 50여 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에 침입해 네비게이션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A(2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3시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주택가 노상에 주차되어 있던 B(31)씨의 차량이 문이 잠겨져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차량에 침입해 45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