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피서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 55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동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B(59)씨가 운영하는 조개구이 식당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카운터 위에 놓여있던 B씨의 가방을 가져가 가방 안에 있던 현금 104만원 등 모두 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수욕장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피서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 55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동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B(59)씨가 운영하는 조개구이 식당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카운터 위에 놓여있던 B씨의 가방을 가져가 가방 안에 있던 현금 104만원 등 모두 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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