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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AIA,'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 성료...‘국토교통R&D 20선’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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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엘타워서 '언팩 더 퓨처' 주제로 열어
AX Sprint 등 기업성장 프로그램과 혁신사례 집중 소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1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 산업진흥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우수성과와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기술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 행사 주제는 'Unpack the Future(언팩 더 퓨처), 국토교통산업의 혁신과 가능성을 열다' 로 성과확산, 기업성장, 글로벌협력, 국토교통인증, 스마트시티 등 5개 분야의 산업진흥 프로그램 소개와 우수사례 발표, 기업 투자유치 및 기술이전 설명회로 진행됐다.

 

국토교통 연구 개발(R&D) 성과는 물론 국토교통산업 진흥을 위한 혁신 기술이 한자리, 큰 주목을 받는 자리였다. 

지난 2024년도에 국토교통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에 수여되는 ‘국토교통R&D 우수성과 20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중 ▲AI 기반 실시간 자동진단 플랫폼 ▲BIM-GIS 기반 토공작업 지능형 관제 플랫폼 ▲스마트 지능형 토공자동화 기술 등 3개 성과가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도 선정됐다.

기업성장 프로그램에서는 오는 2026년 신규로 추진 계획인 ‘AX-Sprint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100여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민성진 KAIA 기업성장지원실장은 이 국토교통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민 실장은 국토교통 분야 예비 창업자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로드맵을 발표했다. 

 

특히, 내년부터 추진되는 AX-Sprint 사업은 국토교통 분야 기업이 보유한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1∼2년 내 신속하게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X-Sprint 사업’은 국토교통 분야 기업에서 보유한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1∼2년 내 신속하게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산·학·연 역량을 집결해 제조, 바이오헬스, 주택·물류 등 생활 밀접형 제품/서비스 300개에 대해 AI 융합 기술의 신속 상용화 및 확산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투자자-기업 간 상담과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기업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 우수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기업투자설명회(IR)에는 중소·벤처기업 12개사와 국토교통 투자도움협의체 소속 VC 10여 명이 참여했다. IR 피칭, 기업-투자자간 1:1 상담, 프리 네트워킹 등이 활발히 진행돼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고, 국토교통 분야 혁신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권진섭 국토교통진흥원 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성과가 투자와 기업 성장,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토교통진흥원은 ‘연구자-기업-투자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 국토교통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희 국토진흥원장은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는 국토교통 산업진흥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혁신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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