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개성만점의 귀여운 켠 역할로 전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국민남동생으로 등극했던 이 켠이 군 제대 후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첫 스크린 복귀작 꼭 껴안고 눈물 핑을 통해 두 매력적인 여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순수 청년으로 변신, 생애 첫 키스씬을 소화해내며 물오른 성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성그룹 UP에서 귀여운 외모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나아가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국민남동생으로 등극했던 이 켠이 어느덧 완숙한 남성이 되어 돌아와 뭍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꼭 껴안고 눈물 핑을 선택해 사랑 앞에 거침없는 당찬 단비(고준희)와 든든한 나무와 같은 첫사랑 아내 미선(신동미) 사이에서 갈등하는 어리버리 품절남 찬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의 비밀스런 연인 �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COEX) 1층 A, B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311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헬스 피트니스, 아웃도어, 캠핑, 스킨스쿠버 등의 최신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레저 용품과 국내 대표 스포츠․레저 기업들의 첨단 제품들이 전시된다.이외에도 전시 기간 중에는 재단법인 국민체력센터가 주관하는 무료 건강검진, 체력 측정 및 전문가 상담을 비롯하여, 참가 업체 제품 시연회, 인공 암벽 등반 대회, 실내 사이클 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을 통해 우리 국민의 스포츠 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며 스포츠 레저 용품의 거래가 활성화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 확대되어 이를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이 보다 발�
봄의 문턱에서 올 한해 여행계획을 세우고 각종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매력적인 국내 관광지와 다양한 여행 상품 정보를 한자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나의 여행 일기’라는 주제로 ‘2011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내 나라 여행 박람회’에 국내 350여 개 자치 단체와 여행사, 리조트‧렌터카 업체 등 국내 여행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해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올 한해 관광 흐름과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는 4년 만에 공휴일이 가장 많은 해인 2011년을 맞아 일에 지친 직장인들과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들이 행사장에 들러
“요즘 우리사회는‘기능’은 없고‘문화’만 남은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이 기능인으로서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온 것도‘기술’때문인데 말입니다. 기능인들의 기를 살려 주시고 대우도 잘 해주십시오.”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라인인포 서암석(52) 대표를 선정했다.경제발전의 숨은 주역을 선정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 쉰 번째 수상자 서암석 대표는 전기산업기사로 시작해 34년간 지속적인 전기․정보통신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은 뚝심의 기능인이다.1959년, 군산에서 태어난 그는 홀어머니 밑에서 농사일을 거들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형편이 어려워 군산공고에 들어가 기술을 배웠다. 성공하고 싶어 악착같이 공부한 그는 3년간 특기생으�
전라북도가 지난해 4월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7백2십여만명이 다녀간데 이어 올해는 관광객 1천만명을 목표로 두고 ‘세계 최장 새만금방조제 바닷길 여행’ 수요 창출을 위해 새만금관광 홍보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선정된 ‘2012년 전북방문 해’ 를 금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오는 2월 24일부터 27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3층 전시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내여행 전문 박람회인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도를 비롯한 8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해 지난해 개통된 새만금방조제 및 내부개발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킴은 물론 주변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KBS가 후원하며 350�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서울지방청은 전남 무안군 소재 C 영농조합법인 농장에서 재배한 팽이버섯 제품명을 ‘인삼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팽이버섯(인삼사포닌함량 1.87mg)’으로 허위 표시하여 판매한 법인 대표 주 모씨(남, 54세)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적발된 업체는 특허 받은 ‘인삼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팽이 버섯의 재배방법’으로 재배한 팽이버섯에 인삼성분인 사포닌이 들어있는 것처럼 표시하여 판매하였으나, 검사 결과 사포닌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업체는 이미 식약청으로부터 ‘인삼팽이버섯’이라는 제품명은 소비자의 혼동 우려가 있어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09. 12월부터 ’11. 2월까지 제품명 ‘인삼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팽이버섯(인삼사포닌함량 1.87mg)’으로 8만 7천
충남도는 23일부터 충남의 주요 관광정보를 스마트 폰이나 스마트 패드로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QR코드를 활용하여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 주소는 mtour.chungnam.net이다.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웹은 충남의 관광지, 축제/체험, 관광코스, City 투어, 인삼엑스포 등 크게 다섯 가지의 큰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충남의 관광지 메뉴를 찾으면 도내의 주요 관광지 정보가, 축제/체험 메뉴에서는 도내 주요 축제와 갯벌체험 등 각종 체험과 축제 소식을 만날 수 있다.또한, 관광코스 메뉴를 선택하면 백제문화권 등 6개 권역별 관광코스를, City 투어코스를 클릭하면 천안 등 7개 시․군의 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인삼엑스포 메뉴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생명의
충북 상당경찰서 강력2팀(경사 최용태)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술을 먹여 우울증 환자라며 자해한 손목을 보여주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여 1회 강간하고, 중국집에 위장 취업해 현금을 절취 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신모(남,25세)씨 무직으로 인터넷 싸이트 싸이월드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술을 먹여 강간할 것을 마음먹고, 지난 7일 15:00경 충북 청원군에서 인터넷채팅으로 만난 피해자 송 모(당16세,여)씨에게 술을 먹이고 “우울증 환자라 죽을 수도 있다”며 자해를 했던 손목의 상처를 보여주고 “너는 죽어서 나갈거야”라며 소주병을 들어 벽을 치고 손으로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여 항거 불능케 한 후 강간하고, 지난해 9월 9일 10:30경 충북 청원군의 한 중국음식점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피해자 천 모(당46세,여)씨의 감�
아산경찰서 과학수사팀은 살인, 강도, 강간, 화재, 변사사건 등 사건발생 현장에서 지문, 족적, DNA, 미세증거물 등을 채취하고 처리하는 일련의 절차를 제시하기 위한 ‘과학수사(CSI) 현장감식 알림카드’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절도예방을 위해 “아산경찰은 주민과 함께 합니다. 범인은 이런 집을 노린다. 이렇게 하면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매뉴얼을 작성하여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방범진단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2월 아산시 소재 편의점에서 발생한 담배 절도사건에 대해 정밀 지문감식으로 용의자를 특정하여 검거하는 등 현장중심 과학수사의 기틀을 다지고 있으며, 이 현장감식 알림카드가 ‘제자리에서, 제때, 제대로’ 사건해결을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확보 지침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가 광주․전남과 함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에 전북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밝힌 것과 관련, 전북도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정헌율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강계두 광주 경제부시장이 지난 21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에 있어 광주전남에 참여할 의사가 없느냐라는 전화를 걸어왔다”며 “이에 대해 전북도는 현재 과학벨트 추진여부와 관련한 방침이 결정된 바가 없으며 그런 의사(광주․전남과 공조)도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고 밝혔다.특히 정 부지사는 “광주․전남의 이같은 제안에 전북도는 그런 의사가 전혀 없을뿐더러 유치를 안하면 안했지 광주․전남과 연대해서 할 생각은 없다고 분명한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북도의 ‘독자행’을 분명히 했다. 정 부지사는 “연대거부 의사를 분명�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은 화교연합조직인 세계화인조직연맹(주석 쥐보셩)과 새만금 투자유치 및 홍보 등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난 21일 세계화인조직연맹 교육협회 신광성 부이사장 등 일행은 새만금 관광단지, 고군산군도 등 현지를 돌아봤다. 향후 새만금 경제청은 중국을 비롯한 화상자본 유치를 위해 세계화인조직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화권 주요 투자사절단의 새만금 현지방문, 전북도의 화인체육대회 유치, 중국 주요매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 협력 등을 협의하여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양 단체는 이를 위해 내부적인 협의를 거친 후 3~4월 중에 한국이나 중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중 중국중소기업협회, 중국온주중소기업협회, 전세계경제발전촉진회가 공동으로 새만금 투자사절단을 구성하여 방문하기로 협의 했다. �
의왕시 고천동(고천동 100의 2번지 일대)에 966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013년 들어선다. 시는 시청사 주변인 고천동 100의2 일대 1만8839㎡ 부지에 425억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5600㎡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966석 규모 문화예술회관오는 2013년 완공 예정인 문화예술회관은 966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23석의 소공연장이 들어서고, 25m길이의 수영장(6레인)과 7타석과 스크린 5실 규모의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 등이 함께 자리한다. 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06년 3월 토지매입을 끝내고 2008년 국회로부터 BTL사업 승인을 얻은 뒤 2009년 6월 고려개발 등 6개사로 구성된 (가칭)의왕 예술의전당(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지�
경기도내 광명·시흥, 하남강일 등 보금자리 주택지구의 투기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관계자는 22일 “지난해 시·군과 합동으로 하남강일, 광명·시흥, 성남고등, 하남감북 등 4개 보금자리주택지구(3·4차)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편 결과, 717건이 적발됐다”며 “이 가운데 203건(이상무)을 제외한 514건은 형질변경, 수목식재, 물건적치, 벌통 적재 등 위법사항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도는 이들 지구를 대상으로 행정조치여부를 점검한 결과, 50.7%인 261건이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이를 지구별로 보면 광명시흥 162건(시군 156건, LH 6건), 하남강일 79건(시군 67건, LH 12건), 하남감북 20건(LH) 순이었다.광명시는 지난달 1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325건의 위법사항을 통보받고, 현재까지 187건에 대해 계고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