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점수를 높이기 위한 대학생들 및 대학 신입생들의 학원 상담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촌YBM 신촌토익학원 ‘최강콤비 김앤박’이 앞으로의 시험전망과 공부 방향을 공개했다.김성범 강사와 박정인 강사로 이루어진 이 콤비는 12년간 강의를 해오면서 매월 치른 시험을 토대로 천기누설 봉투 모의고사 자료를 발표, 화제가 된 바 있다.김성범 강사가 밝히는 파트별 LC공부 방향Part1은 매월 토익에 처음 등장하는 1-2개의 새로운 표현 빼고는 거의 기출문장이 반복 출제되므로 기출표현을 반복 학습하면 10문제 중 9개는 거뜬히 맞힐 수 있다. Part2는 요령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어 질문의 핵심어를 듣고 답으로 연결 시키는 순발력을 키우도록 노력하고, 평소에 mp3파일을 듣고 다니면 질문을 듣는 집중력이 향상된다.Part3과 4는 접근법이 같은데, 주어진 3문제를 음성지문
[신형수 기자] 현재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과 구조를 규정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화 되어, 기업의 활동은 사회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내용에 대해 일반 국민들이나 투자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기업들의 부적절한 행위들로 인해 사회의 피해가 발생하면, 그 피해정도는 도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업의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제 기업이 사회전반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연의 문제이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각계의 의견을 수렴,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 내용에 지배구조, 근로조건, 노사관계, 동반성장에 대한 노력, 여성, 보육, 지역사회참여, 환경, 반부패, 인권, 법규위반 관련 내용 등 기업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30일 “현재 헝가리에서 추진 중인 원전 증설 사업에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날 농업조직·산업시설 시찰 및 의회교류 목적으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이슈트반 야컵(István JAKAB) 헝가리 국회부의장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동구권 국가로서는 최초로 헝가리와 1989년 외교 관계 수립한 이래 양국은 지난 20년 이상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장은 또 “정부 간에는 풀기 어려운 문제도 의회가 나서서 논의하면 문제 해결의 중요한 바탕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 간에 의회차원에서도 활발한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야컵 부의장은 “한국의 농업 및 식품 분야는 세�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 의원은 지난 4월 말 수요관리사업을 기존 전력시장에 편입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전의원이 마련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수요관리사업자가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력시장에서 수요자원과 발전자원의 동등한 경쟁을 통해 전력시장의 효율성 향상 및 지능형전력망의 활성화를 촉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의원은 “지금의 전력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수요관리를 통해 전기효율을 높여 피크전력을 낮춘다는 전제하에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언급했다.이어 “무조건 발전소를 짓겠다는 전력공급 위주의 정책은 이제 한계에 이르렀으며, 피크타임에 전력 소비량을 줄여 절약되는 �
[신형수 기자] 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은 6월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참여정부 인사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은 '대통령의 人事'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총 3부 11장으로 구성된 대통령의 人事는 참여정부시절 인사수석을 지낸 박남춘 의원이 대표집필하고, 당시 인사수석실에서 근무하면서 실제 인사과정에 참여한 직원들이 공동으로 집필해 청와대 안에서의 생생한 인사과정을 글로 녹여냈다.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통령의 인사' 출판기념회는 김한길 당대표, 박병석 국회 부의장, 전병헌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박 의원은 “대통령 인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 인터뷰를 통한 일과성 비판이 아닌 참여정부 청와대 인사를 담당했던 경험과 철학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
[양평=강기호 기자]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고위 공직자가 옛 동료 교사와의 20여년에 걸친 부적절한 관계로 두가정 모두 파탄에 이르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 지면서 도덕성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타의 모범이 돼야 할 양평교육청 고위 공직자 H씨가 20년 가까이 옛 동료 교사 J씨(50)와 부적절환 관계를 지속함으로서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한 사건이 J교사 전 남편 이모(54)씨가 지역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뒤늦게 밝혀졌다. 29일 전남편인 이씨는 보도자료에서 “가족들이 H씨에게 오랜 기간 부적절한 관계를 청산을 요구했으나 반성조차 하지 않고 불륜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런 자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 교육을 계속 맡아서는 안되며,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씨
아이, 어른할 것 없이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극심한 가려움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암버팜의 ‘암버팜 솔트크림’은 이처럼 피부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보습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암버팜코리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보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암버팜 솔트크림 라이트’와 미스트 제품인 ‘암버팜 솔트하일렌워터’를 5월 30일 출시했다.암버팜코리아 최승호 대표는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지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지만 소금은 고대부터 피부 치료 및 미용에 이용돼 온 물질로,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조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미국 시카고의 마베나 피부전문병원(MAVENA SKIN
음주·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30)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9일)오후 11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거리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김씨를 체포했다.술에 만취한 김씨는 사건 당시 거리를 걷고 있는 20대 초반 여성A씨의 손목을 잡으며 “어디로 좀 가자”고 추근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순간적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피해 여성과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1997년 보이밴드 '클릭비' 멤버로 데뷔한 김씨는 2005년 음주·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2011년 5월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지난 16일 공�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30일 “사람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노동과 임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고위정책회의를 열고 “노동계에게만 맡겨온 노동과 임금의 문제가 국민 모두의 생활 문제라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국민의 근본적 생활 의제를 끌어올려 정치권의 보편적 의제이자 국민과 함께 하는 시대 정신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TF는 갈등적 요소의 접근 보다는 정상적이고 정의로운 임금구조로 인해 가처분 소득을 늘리고 구매력을 향상시켜 경제를 선순환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고용 없는 경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매우 정상적 TF라는 점에서 기업인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정의롭고 공정하고 정상적인 임금구조 개선�
‘비너스 몸매’ 정아름이 탄탄한 S라인을 과시한 몸매를 공개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아름이 ‘바디글램’은 30일 오후 2시 40분 CJ오쇼핑에서 정아름이 직접 출연해 소개할 예정이다. 럭셔리한 섹시미와 지성미까지 갖춘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몸매 비결을 여성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과 함께 ‘바디글램’을 출시하며 직접 홈쇼핑에서 몸매 노하우를 밝힌다. 정아름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바디글램’은 ‘안티 에이징’ 추세가 얼굴에서 바디까지 내려가는 것에 발맞춰 몸매 관리를 집 안에서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아름은 “사실 똑같은 60kg이라도 탄력 있는 몸매와 그렇지 않은 몸매는 천지차이다. 말랐다고 다 ‘S라인 몸짱’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 여성 중에�
2PM과 김고은의 아웃도어 화보가 화제다.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모델인 2PM은 영화배우 김고은과 함께 2013년 네파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2PM은 ‘자연에서 도심으로 이어지는 자유’를 콘셉트로 한 이번 네파 화보에서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시원한 컬러감과 활동적인 의류의 특성을 완벽히 소화하며 3년차 아웃도어 모델다운 내공을 발휘했다는 평가다.특히 2PM은 장시간 진행된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김고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아웃도어 커플룩 콘셉트와 장난기 섞인 연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까지 다양한 선보이며 화보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PM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아웃도어 의류가 잘어울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 비교적 값이 싼 수입 쇠고기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있어 ‘한우’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한 대형마트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축산물 매출 결과 한우를 제외한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대부분의 축산물·육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만큼 아무리 지갑 사정이 얇아져도 한우에 대한 고집은 버리기 힘들다는 말이다. 또한 최근 들어 유통 혁신을 통해 한우의 가격이 저렴해진 것도 한우 매출 현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한우를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봉계·언양불고기 특구’를 방문해볼만 하다.언양불고기 특구는 2006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유일한 ‘먹을거리 특구’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IC를 지나 언양 읍내로 들어서면 30여개의 언양한우불고기 맛집들이 늘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및 아동 폭행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심보육 당정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가 0~5세 보육 및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고 있는데 최근 아동 폭행과 부정수급 등 어린이집 안전 문제가 불거졌고 국민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어린이집 안전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고 묵묵히 일하는 어린이집도 사기가 저하될 수 있다”며“어린이집의 안전과 부정수급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