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도지사 후보자를 4월 30일~5월 1일 경선을 실시하고 5월 2일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자인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반도체·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자동차, 바이오 등의 3축 전략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성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자는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경기도의 비전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실천하겠다”며 “제가 제시하는 ‘3축’ 전략은 경기도의 산업 정책에 관한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1축은 판교신도시·경기도 용인시·경기도 이천시·경기도 화성시·경기도 평택시를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AI 클러스터다.
이에 대해 이성배 후보자는 “지금은 생산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설계부터 생산, 소재·장비까지 각 단계가 따로 움직이고 있다”며 “저는 이곳을 설계부터 생산, 소재·장비, AI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산업 구조’로 만들겠다. 이를 통해 경기도를 국가 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제2축은 화성·평택·경기도 시흥시·경기도 김포시·판교를 중심으로 하는 SMART 자동차 클러스터다.
이에 대해 이성배 후보자는 “이 지역은 제조 기반은 강하지만 관련 산업들이 흩어져 있어 시너지가 나지 못하고 있다”며 “저는 분산된 제조 기반을 연결해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전환하겠다. 전기차, 자율주행, 부품 기술 고도화, 그리고 중소기업까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3축은 경기도 고양시·경기도 파주시·경기도 의정부시·경기도 양주시·경기도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다.
이에 대해 이성배 후보자는 “북부는 지금까지 산업 기반과 인프라가 부족해 발전이 지연돼 왔다. 그래서 방향은 명확하다. 북부를 ‘지원 대상’이 아닌 새로운 성장축으로 전환하겠다”며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유치하고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며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또한 북부의 산업 기반과 생활 여건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 북부를 경기도 성장을 이끄는 또 하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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