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장학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 원격교육기관이다. 특히 교육원은 장학생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어 무상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원은 장학생 중 한명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송명호 장학생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 했다. 송명호 장학생은 현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 산하 으뜸지역아동센터에서 2010년 12월부터 생활복지사로 근무중에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며 중등2급 정교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늘 전문가로서 부족함을 느껴, 지금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고민하던 중 전지협으로부터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장학생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앙평생교육원은 타 교�
피부고민 중에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난치성, 악성, 좁쌀, 화농성, 염증성 등 종류도 다양하며 증상도 제 각각이다. 이러한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해 청소년 시기부터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호르몬의 불균형, 짙은 화장, 수면부족과 과로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여 피부고민의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다.여드름을 집에서 관리할 때는 여드름짜기, 깨끗한 세안과 수분 섭취 등이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에 좀 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피부과의 여드름치료를 고려해볼 수가 있다.최근 피부과에서 각광받은 여드름피부에 좋은 치료법은 스피큘링이 있다. 스피큘링은 청정 바다에 서식하는 해면동물의 스피큘만을 순수하게 정제하여 사용한다. 이 천�
헤어라인 교정을 위해 여성들이 병원을 고르면서 가장 고민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로 이식한 머리카락이 모두 틀림없이 자라날까? 둘째, 촘촘하게 잘 이식될까? 셋째, 실패할 확률은 없나? 이 세 가지가 공통적인 관심사다.헤어라인 교정을 하려는 여성들은 대개 이마의 모양이나 높이 혹은 넓이를 좁히거나 작게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모발이 이식돼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작 그만큼의 머리카락을 이식했을 때 모두 다 자라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애써 수술을 결심하고 모발을 이식했는데 어떤 것은 자라고 어떤 것은 자라지 않는다면 수술을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이식한 모발이 빠짐없이 모두 자라기 위해서는 높은 ‘생착률’이 보장돼야 한다. 높은 생착률은 얼마나 건강한 모발을 이식하
인천=박용근 기자저 품질 쌀을 강화 쌀과 혼합 22억원 상당을 도매상 등에 판매한 유통업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1일 A(69)씨 등 2명을(원산지허위표시 등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업주와 종업원으로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사무실과 창고를 차례 놓고 지난 2007년1월부터 지나 3월까지 국내 타 지방에서 생산된 저 품질 쌀에 극소량의 강화 쌀을 혼합해 포장하는 수법으로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쌀 22억원 상당을 도매상에 판매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과 연극인 윤석화 씨, 이수형 삼성전자 전무, 조원표 앤비아이제트 대표, 전성용 경동대 총장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기업)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사실상 국내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이른바 '유령회사'를 차려놓은 이유를 두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 특히 국세청이 29일 뉴스타파가 1, 2차로 공개한 12명이 포함된 23명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돌입하겠다고 밝혀 재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데 이어 30일에는 문화ㆍ교육계 인사들의 이름이 나오면서 파장은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30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공동작업을 통해 김 전 사장 부부 이외 이수형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조원표 앤비아이제트 대표, 전성용 경동대 총장 등 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
서울시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주)과의 1년간에 걸친 운임신고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30일 오후 2시 서울시의 운임신고 반려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서울시메트로9호선(주)는 지난해 2월 15일과 21일 요금신고를 했고, 이에 대해 서울시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반려했으나 지난 4월 14일 기습적으로 요금인상 안내문을 게시했다.당시 시는 9호선측의 일방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였고, 각종 언론과 시민들도 불만과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상황이 겁잡을수 없게 되자 9호선측에서 “9호선 고객님께 드리는 사과의 말씀”을 게시하여 운임인상을 보류하고 서울시와 원만한 협상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운임신고 반려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여 이중플레이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서울시가 이번 소송에 승소함에 따라 지�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민주당 이종걸 의원(안양 만안)은 30일 기업관련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일정기간 상장회사의 이사나 감사, 집행임원, 사외이사 등 임원이 될 수 없도록 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기업관련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다시 상장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을 일정기간 금지함으로써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임원 결격 대상은 ▲상법 등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집행 중인 사람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또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
한국모린다(유)는 지난 21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사의 건강음료 트루에이지 맥스가 소개됐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중견 탤런트 박원숙 씨와 이숙 씨의 남해 여행 모습이 그려졌는데, 여행 중 이숙 씨가 박원숙 씨에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음료를 선물해 시청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 음료는 한국모린다(유)의 트루에이지 맥스 제품인데, 피부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을 변성시켜 피부 노화를 비롯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최종당화산물(AGEs-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또한 이 제품은 남태평양 타히티산 노니와 블루베리, 올리브 잎, 산수유 성분이 제품에 모두 함유돼 타히티안 노니주스보다 더 높은 신체적 활력 증진을 가져다 줄 수 있다.한국모린다(유) 관계자는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트루에이지 �
[신형수 기자] 당정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등 아동시설 관련 사고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해결하기 위해 당정 협의를 개최했다.30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차량사고, 교사 블랙리스트 등으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학부모들의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이번 당정협의에서 당정은 관계부처합동 특별현장점검을 즉각 실시 하기로 협의했다.이를 위해 ▲아동 학대시 원장,교사 10년간 취업 제한 ▲차량사고 발생 어린이집 제재 강화(최대 시설 폐쇄) ▲부정수급시 징벌적 과징금 부과 등을 골자로 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연 내에 의원입법으로 발의하여 통과시킬 계획이다.또한 영유아 아동시설 관련비리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사전 모�
[신형수 기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30일 각급 선거 때 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주말과 밤낮도 없이 장시간동안 일선에서 선거운동에 종사하는 선거사무원들의 열악한 현실을 일부 개선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그동안 선거사무원들은 선거운동 기간 중 공휴일에도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고, 선거운동으로 인해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해 왔다. 하지만, 현행법에는 짧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일 7만원의 균등한 수당과 실비 외에는 어떤 도움이나 보상도 할 수 없다.이에 문의원은 선거사무원 수당 중 공휴일 수당은 평일 수당의 100분의 50을 가산하여 지급하고, 선거사무원 등이 선거운동 기간 중 선거운동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때에는 중앙선관위가 정하는 바에 따라 약간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광주)은 29일 2013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해 육군 제55보병사단 관계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6.25 전사자가 계셨기에 우리나라가 오늘날 부국강국이 될 수 있었다”며 “그 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투철한 국가관과 방공정신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지역 산야에 묻혀계실 호국용사들의 유해가 온전하게 발굴되고,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유해발굴단에게 당부했다.
[신형수 기자]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에 대해 여야의 해법에 온도차이가 보이고 있다.새누리당은 해법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면서도 국정조사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전국보건의료노조와 면담을 갖고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의 경위와 향후 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다만 국회 차원의 공공의료 특위 등을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즉,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기로 한 것.30일 오전 민주당 고위정책회의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노동과 임금TF를 구성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반면, 야권은 강도 높게 서토하면서 국정조사 카드까지 꺼내들었다.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30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소속 도지사의 폐업 강행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해서는 안 �
[신형수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30일 "호남유권자들이 호남 후보를 대표로 뽑은 게 아니라 저를 택했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대회의 예를 보더라도 사실 권리당원, 표권 가진 권리당원 상당수가 호남유권자"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호남소외론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아마도 당 대표 경선과정에서 3명의 후보 가운데 저를 뺀 나머지 두분이 호남출신이었는데, 그분들이 당 대표로 뽑히지 못했고, 이어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3분 중 2분이 호남출신이었는데 선택받지 못해 호남소외론이 얘기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피력했다.이어 "민주당의 변화가 제대로 효과를 거두려면 새로운 얼굴이 민주당에 합류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면서도 "정직하게 말씀드려 지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