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쿠팡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로켓직구 상품은 최대 80% 할인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관련 정보는 쿠팡 로켓직구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날마다 새로운 인기 상품을 선착순 할인하는 ‘하루특가’ ▲4일간 최대70% 할인하는 ‘4일특가’ ▲매일 오전 2차례(7시·11시) 오후 2차례(3시·7시) ‘타임어택’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로켓직구는 론칭 후 국내 고객에게 양질의 가성비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브랜드 630여개는 캠핑부터 건강식품까지 최근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캠핑(네이처하이크∙알록스), 건강식품(오쏘몰∙GNC), 전자제품(마샬∙JBL), 패션(오즈어그웨어∙스케쳐스), 뷰티(이솝∙입생로랑) 등 분야별로 다양하다. 특히, 새롭게 참여한 브랜드 ‘네이처하이크’는 인기직구 브랜드로 국내 캠핑족에게 가성비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주문 후 빠르면 3~4일 안에 받아볼 수 있다. 고객들은 로켓직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주문∙결제∙반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단기 급등 여파에 1%대 하락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21포인트(1.73%) 내린 2459.16을 기록 중이다. 이날 1.04%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코스피가 5.66%(134.03포인트) 급등하면서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7000억원 넘게 사들인 외국인은 장 초반 850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매크로 상 미국 국채 입찰, 미 연준 인사들 발언에 대한 대기 심리가 상존하는 가운데 단기 차익실현 물량과 추격 매수세 등 공매도 금지가 만들어낸 수급 테마에 영향을 받으면서 장중 주가 변동성 확대 국면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8.03포인트(0.96%) 내린 832.0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이날 2.71포인트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1분여 만에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치료 중 도주한 김길수를 검거했다. 김길수는 "도주 계획은 하지 않고 조력자도 없다"고 밝혔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36)를 검거한 경찰이 김씨 신병을 구치소 측에 인계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7일 오전 4시께 김길수에 대한 도주 혐의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에 넘겼다. 이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에 따른 조처다. 형집행법은 수용자가 달아난 경우 교도관이 도주 후 72시간 이내 당사자를 체포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9시 24분 김길수를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검거해 압송, 기초 조사를 마치고 사건 발생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신병을 인계했다. 기존 김길수가 구속된 특수강도 혐의 구속 효력이 남아있는 만큼, 도주로 다시 구속할 경우 '이중 구속' 등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다. 이에 신속히 조사를 마친 뒤 김길수를 구치소로 보냈다. 도주 사건 발생 70시간 만이다. 도주 수용자를 사건 발생 72시간 직전 검거한 사례는 드물다. 때문에 경찰과 관계기관은 김길수 신병 인계 시점을 두고 법리 검토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간이 시약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6일 오후 1시30분경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상대로 4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이날 권씨는 경찰에서 진행한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간이시약 검사는 10일 이내 마약 투약 여부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19분경 조사를 마치고 나온 권씨는 “간이 시약 검사는 어떻게 됐나”라는 질문에 “음성이 나왔다. 정밀 검사 또한 긴급으로 요청은 드린 상태”라고 답했다. 또 “경찰에 어떤 입장을 표명했나”라는 질문에는 “경찰 조사에 필요한 건 사실대로 다 말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 (경찰의) 조사가 무리했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는 “무리라고는 생각 안한다. 경찰 측도 개인적으로 (저에게) 원한을 사고 이런 관계가 아닐 테고, 누군가의 진술에 의해서 직업 특성상 할 일을 한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또 “제가 마약 범죄와 사실 관계가 없다는 거를 입증하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개최한 키즈 월드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5일 일요일 부천 북부수자원 생태공원에서는 어린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2023 부천FC1995 키즈 월드컵’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키즈 월드컵은 어린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부천FC배 축구대회로, 작년 참가자의 두 배가 넘는 22팀이 참가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대회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196명의 어린이 축구 선수들의 열띤 경기와 학부모들의 응원으로 대회의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는 1·2학년부와 3·4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2학년부는 ‘인유서구’가 우승을 차지하며 이형석 어린이(인유서구)가 MVP로 선정되었고, 3·4학년부에서는 ‘FC B.K’가 우승을 거머쥐면서 정지후 어린이(FC B.K)가 MVP에 선정되었다. 특히, 3·4학년부 우승팀 ‘FC B.K’는 부천의 공식 스폰서 ‘모토카워시’ 김현수 대표의 자녀의 소속 팀으로, 김현수 대표는 경기장에 찾아 뜨거운 응원을 더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는 참가 조건에 걸맞는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 화요일(7일)은 가을비가 멎은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 기상청은 6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7일)과 모레(8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낮아지고 모레는 내일보다 2~5도가량 더 낮아지겠다.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특히 오늘 밤 강원 산지, 내일 새벽에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경북북부내륙 5㎜ 미만이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25m로 강하게 불겠고 일부 산지에서는 초속 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제2대 정무부시장에 황효진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1월 말 사직 예정인 이행숙 정무부시장 후임으로 내정된 황효진 내정자는 민선6기 시절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과 인천도시공사 감사를 거쳐, 2017년 제9대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민선8기에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하나회계법인 인천지사의 대표공인회계사와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황효진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으로 유정복 시장의 시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만큼 도시개발 사업 등의 이해도가 높아 제물포르네상스 등 초일류도시 인천 건설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무부시장은 시의회, 정부·국회, 정당·사회단체, 언론기관과 관련된 정무적 업무 수행,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사항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이 인천시의회 심의 예정인데,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개편되면 글로벌도시국, 도시계획국을 소관하고, 경제자유구역청·공사·공단 등과의 정무적 협력 및 조정 등에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는 향후 인사간담회와 신원조사 등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우와 강풍으로 인천 풍수해 피해가 50건에 달한다. 낚시객들 고립과 건물 외벽이 뜯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호우 및 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밤사이 낚시객들이 고립되거나 건물 외벽이 뜯기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풍수해 관련 신고는 총 50건이 접수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2시31분께 강화군 양도면 한 낚시터에서는 강풍에 고정 로프가 끊어져 낚시객 3명이 방갈로에 고립됐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오전 1시50분께 부평구 청천동의 한 빌라에서는 많은 비로 인해 지하가 침수됐다. 오전 2시21분부터 오전 4시15분 사이에는 중구·남동구·서구의 도로 5곳이 물에 잠겼다. 이어 오전 8시55분께는 동구 송림동의 한 초등학교 지하가 물에 잠겼다. 소방당국은 10t 상당의 배수를 지원했다. 이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옥상 샌드위치 패널이나 적치물, 천막, 외벽 구조물, 안전표지판 등이 날리거나 뜯기기도 했다. 오전 8시44분께 서구 청라동의 오피스텔에서 간판이 떨어지고, 오후 1시39분께 남동구 간석동 한 건물에서는 외벽 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주 수용자(收容者) 김길수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밀항 자금까지는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길수의 탈주가 3일째 이어지면서 사전에 도주를 계획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탈주를 계획했지만, 구체적인 향후 계획까지는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봤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길수는 지난 9월11일 "은행보다 싸게 환전해 주겠다"고 광고한 뒤 A씨에게서 현금 약 7억4000만원이 든 가방을 건네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돈 가방을 받은 후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6억6000여만원은 인근 장소에서 발견됐지만, 김길수는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해당 자금을 추적하는 수사도 이어갔다. 김길수는 지난달 30일 경찰에 체포된 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고 한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는데, 유치장에 구금된 상태였던 김길수는 일회용 수저 일부를 삼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서 김길수의 구금 장소도 경찰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변경됐다. 그는 복통을 호소했고, 지난 2일 경기 안양의 한림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원 치료를 받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 주민들과 GTX-A 노선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6일 수도권 주민들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당초 내년 4월 개통 예정이었던 GTX-A(수서역~화성 동탄역) 사업 일정을 앞당겨 3월 개통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화성 동탄역에서 개통을 앞둔 GTX-A 노선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간담회가 지난주 물가 관련 '민생 타운홀 미팅'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이은 민생 현장행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GTX를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권의 광역철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광역교통망 구축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GTX 사업계획을 앞당겨 GTX-A 노선은 내년 3월 개통, C(양주 덕정역~수원역)와 B(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노선은 각각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착공하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당초 정부는 GTX-A 수서~동탄 구간 4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이날 간담회에서 3월 조기 개통이 언급된 것이다. 총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IG넥스원이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인 ‘Defense & Security 2023(D&S 2023)’에 참가한다. 태국 D&S 전시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육·해·공 종합 방위산업 전시회로 2021년도 10회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열렸다. 올해 제11회 전시회는 45개국 480여 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LIG넥스원을 비롯해 KAI, 풍산, 한화오션 등 다수의 국내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 콘셉트를 ‘Power of Partnership’로 설정하고 태국 육·해·공군(軍) 및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KGGB(한국형 GPS유도폭탄), 지상 및 함정탑재형 유도무기, 차기국지방공레이더 등 미래 전장별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게 될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단순 무기체계 판매를 넘어 태국군 및 현지 방산업체 파트너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태국 D&S 전시회는 LIG넥스원과 태국 국방부 및 소요군과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광양지점, 여수지점을 광양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광양금융센터는 광양금융센터WM1지점, 광양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점포의 오픈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한투자증권 광양금융센터는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하고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광양금융센터의 주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깊은 산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으려니 잡아지겠는가. 출행하여 새것을 찾으면 소득 없고 송사를 벌리면 불리하다. 다투는 것은 곧 손재이니 인간관계의 화합을 중요시 할 것. 사업가 금전융통 기대하기 어려우니 큰 지출 보류하고 애정운은 나에게 정성 쏟는 사려 깊은 사람생길 수 있으니 포용력을 최대한 발휘하자. 투자, 변화, 개혁 삼가고 시작과 매매도 다음주기로 미루자. 양력 5월, 9월, 10월생, 여름생 주어진 환경에 적응 잘하니 일사천리.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는 용두사미 격이라 일을 벌이면 실패한다. 재물에 손재수 있으니 다른 일은 시도하지 말고 하던 일을 잘 지키는 것이 낫다. 잘해야 본전이니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물심양면의 기쁨을 가져온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 주기만 지나면 운수대통이니 참고 인내하자. 양력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겠고 기타월생 가정, 직장, 이성간 갈등생기니 복잡한 마음 뒤로하고 여행이나 떠나보면 어떨 런지?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고치는 격이니 사람들로 인해 심신이 피곤하겠으며 자기중심으로 일을 추진하지 말고 기회를 기하여 행동함이 좋겠다. 역마가 동하니 소득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