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호텔항공관광과가 전국대학생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등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고 8일 밝혔다. 호텔항공관광과는 최근 서울 신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대학생칵테일 경연대회에서 조유정 학생(1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정다원 학생(1년)이 금상, 한가희 학생(1년)이 은상을 차지하는 등 대회 참가 학생 5명이 모두 입상하는 등 일취월장한 성적을 냈다. 한국대학식음료교육협회,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정보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바텐더협회, (사)한국외식산업학회, (사)한국외식산업중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 105명이 참가해, 최종 10명이 본선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평가는 용모 복장과 청결성, 조주과정의 전문성, 맛과 창작성 및 상품화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 심사위원들로부터 실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본선에 3명이 올라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상을 받은 조유정 학생은 “호텔리어의 꿈을 키워가며 음료 관련 직무역량 교육에 나름 열심히 임했고, 특히 대회를 앞두고 교수님의 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는 7일(화)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AIoT 및 빅데이타를 활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AIoT센싱 기술을 적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제품개발 ▲사고 예방을 위한 열수송관의 진동 및 기울기 감지 기술 ▲Bigdata 분석기술을 접목한 예지보전 모니터링 알고리즘 등을 열수송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공동발굴,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진 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본부장은 “집단에너지사업 주요 인프라인 열수송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시설로써,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첨단 기술의 선제적 개발과 적용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열수송관의 안전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업무협력은 산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반영해 현장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AIoT와 빋데이타 등 첨단기술이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역량을 최대한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오는 11월 10일, 장서각 1층 강의실에서 ‘조선 후기 경학사 전개의 동아시아적 조명’을 주제로 「2023년 장서각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장서각학술대회는 장서각에 소장 중인 주요 자료들을 연구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학술 발표 자리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시대 사서오경을 심층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국립대만대학 교수 2인을 특별 초청해 한국 경학 연구를 동아시아적 관점으로 확대·심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장서각학술대회에서는 총 6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경상대학교 최석기 명예교수가 ‘조선후기 경학사 연구 회고와 과제’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경학사 연구의 흐름을 개관하고, 다양하게 심화되는 조선 후기 경학의 갈래와 발전 양상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두 번째 발표는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이시연 연구원이 ‘정조의 치국평천하장 이해 재고’를 주제로 군사(君師)와 문화군주로 이름이 높은 정조대왕의 학문적 깊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 번째 발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김백희 책임연구원이 ‘조선후기 경학자의 노자 주석: 박세당’을 주제로 박세당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스템 딥슈거(DeepSUGAR)의 특징 활용해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도 사용된 배터리의 재활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증 시스템을 구축됐다. 국내 연구진이 다 소진한 배터리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재활용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기 종류에 제한받지 않고 진단 가능해 배터리 건전성 관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에너지화학공학과 김동혁, 최윤석 교수 및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팀이 컴퓨터가 독립적으로 훈련하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배터리 부품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 딥슈거(DeepSUGAR)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학습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생성형 대립 신경망(GAN)’과 효과적으로 이미지 처리할 수 있는 ‘합성곱 신경망(CNN)’을 결합했다. DeepSUGAR는 리튬 배터리를 충·방전 시킬 때 얻은 전압, 전류, 용량 데이터를 빛의 삼원색 값으로 변환해 이미지화한다. 이를 기반으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예측한다. 모듈, 팩 등 배터리 구성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해 기존 배터리 진단 방법과 차별화된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국내산 신선식품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이 겨울 제철 수산물을 반값에 판매하는 ‘코리아 수산페스타’를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정부의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지원 쿠폰(30%할인, 한도 2만원)과 수협쇼핑 자체 할인을 중복 적용 받아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겨울철 제철 수산물인 굴, 명태, 고등어, 조기(굴비), 오징어와 김장철 필수 품목인 새우젓, 멸치액젓, 천일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며 멸치액젓(5kg)의 경우 정상가 23,900원에서 51% 할인된 11,730원에 구매 가능하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김장철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협과 해수부가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우리 수산물과 함께 이번 겨울 김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일(9일) 노란봉투법·방송3법 처리와 이동관 탄핵 상정까지 추진하자 국민의힘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민주당이 8일 의원총회을 열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의 9일 본회의 상정여부를 논의한다. 이번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처리 강행도 예정된 상황이라 당 안팎에서 거대 야당의 의회 독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임명부터 반대해왔던 민주당은 '방송장악' 우려를 앞세워 이 위원장 탄핵안을 당론으로 채택, 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거론한 바 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전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총회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위원장 지명부터 인사청문회까지 진행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이 위원장 탄핵 추진에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탄핵소추안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총회에서 총의만 모아지면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탄핵 여부도 논의될 전망이다. 직접적으로 한동훈 장관이라고 밝히진 않았으나, 최 원내대변인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복지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충'을 추진하면서 전방위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사를 양성하는 의대 정원 확충을 추진 중인 보건복지부가 환자단체 등 수요자 대표와 전공의를 만나며 의견 수렴에 나섰다. 복지부는 7일 오후 서울 인근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6일부터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 단체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환자단체를 만났다. 이들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소속 보건의료 수요자 대표 단체들이다. 복지부는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놓고 지난 2020년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체결한 '의정 합의'에 따라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해 의협과 논의해왔다. 단 의대 정원 확대 논의 대상이 의사로만 국한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의사 외에 의료 수요자 등 논의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전공의 간담회에 참석한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정부의 필수의료 확충방안에 대해 대전협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정부는 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공의 처우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 정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정부가 국산 소주와 위스키 가격을 낮추기 위한 주세 개편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기재부와 국세청, 주류업계가 현재 논의 중인 기준판매비율은 30~40%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기획재정부는 "정부는 주세에 대한 기준판매비율 제도 도입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준판매율은 개별소비세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현재 국산 주류는 제조원가에 광고·인건비 등을 합한 금액에서 세금을 매기는 반면 수입 맥주는 수입신고 가격과 관세에만 세금을 적용하고 있어 역차별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기준판매비율을 적용하면 제조장 반출 가격에서 기준판매비율을 곱해 계산한 금액만큼 과세표준에서 빠지게 돼 결과적으로 세액이 줄어들게 된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국산 차와 수입차 간 차별을 없애기 위해 기준판매율이 적용됐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산 주류와 수입 주류의 과세상 차별은 해소돼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며 "국세청과 관련 전문가 등의 얘기를 들어가면서 기준판매율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기재부 관계자는 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으나 보고서 채택 없이 산회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청문회를 종료했다. 이날 과방위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으나 보고서 채택 없이 종료했다. 청문회가 시작되자마자 야당 의원들의 후보자 자료 제출 요구가 쏟아졌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후보자가 외부고문을 맡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관련한 자문계약서와 정세분석보고서를 비롯해 후보자와 배우자의 금융거래내역, 후보자가 회장을 지낸 법조언론인클럽의 회계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후보자의 외환거래내역과 종합소득세신고서, 증여세 납세증명서, 후보자 청탁금지법 의혹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 통화내역 등을 제출하라는 요구도 나왔다. 같은당 정필모 의원은 "후보자 소득증빙자료가 제출되지 않아서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며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금융거래 내역, 세금 납부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선 도저히 후보자를 검증할 수 없다"며 "이 자료가 제출되지 않으면 청문회 자체가
제물포여자중학교 학교숲 전경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 전국 학교숲 우수사업지 선정에서 제물포여자중학교와 인화여자고등학교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학교 학습환경 개선과 자연 학습 교육 등을 위해 매해 학교숲 우수사업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조성 분야 4개교, 활용·사후 관리 분야 3개교로 나눠 전국에서 7개 학교만이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인천 부광여고가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신규 조성 분야에서 전국 최고상인 대상에 제물포여자중학교가, 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인화여자고등학교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인천시와 미추홀구의 지속적인 조성 및 관리 지원과 시 교육청, 수상학교의 지속적인 참여 및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학교숲 조성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연 학습체험 기회와 정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하는 사업”이라며 “우리 시는 시 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해 학교숲 정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2,470억 원(4.6%) 감소된 5조 1,071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안) 중 세입 부문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조 6,338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780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 수입 4,95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세출 예산 현황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4,274억 원)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4,024억 원) ▶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교 재정지원(6,332억 원) ▶출발선이 같은 교육을 위한 무상 ‧ 복지지원(6,381억 원) ▶인건비 및 기관 운영 경비 등 기타 경직성경비(3조 60억 원) 등이다. 먼저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5대 교육정책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301억 원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647억 원 ▶미래를 여는 디지털 생태교육 286억 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2,967억 원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73억 원 등 총 4,274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활성화를 위해 공동 개발사업 시행자인 인천시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문식 NSI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먼저 최초 개발계획 수립 후 20여 년 지난 미개발지에 대하여 경제자유구역 개발 기조 변화 등 새로운 개발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개발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시행한 용역에서 제시된 △업무시설 용지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 △근린생활시설의 조속한 개발을 통한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해 탄력적으로 개발계획 변경을 수립하는 것이다. 또 관련 규정 개정에 따라 오피스텔 학령인구 반영 등 학교부족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학령인구가 발생하는 미개발지의 공동주택, 업무시설 용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공구 I9~10블록에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 유치원 1개소 및 3공구 G5-2블록 근린공원에 초등학교 1개소 등 학교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다. 이와 연계하여 높은 토지 공급가격으로 국제학교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 입동(立冬)인 오는 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 초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기상청은 7일 "일부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8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 춥겠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도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다만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모레(9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수원 1도, 춘천 0도, 강릉 7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