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LG전자와 8일 실내·외 동시 배송 로봇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X공사가 LG전자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에 시동을 건다. LX공사와 LG전자는 이날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열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실내·외 동시 배송 로봇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 행사에는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과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 백승민 상무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배송로봇 실내·외 원활한 이동을 돕는 공간정보 데이터 표준과 기술을 지원하며, LG전자는 이를 토대로 실내·외 동시 배송로봇 연구와 실증, 육성사업에 나선다. 로봇 산업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된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상업용 로봇 서비스를 시작, ‘클로이’라는 로봇 브랜드를 기반으로 방역 로봇, 가이드봇, 서빙 로봇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LX공사는 실내·외 동시 배송이 가능한 위치 데이터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공간정보 서비스로 제공해 다양한 물류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로봇 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5~17일(현지시간) 2박3일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올해로 출범 30년을 맞는 APEC정상회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윤 대통령은 15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동포간담회로 미국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투자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APEC CEO 서밋은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의장국인 미국의 경제단체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이다. 올해는 글로벌 재계 리더, 석학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윤 대통령은 APEC의 상호연결성 강화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이후 의장국인 미국이 주최하는 APEC정상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고, 현지 첨단기술분야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16일에는 APEC정상회의 첫번째 세션(주제 '모두를 위한 회복력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에 참석,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들과 비공식 대화를 갖고 오찬을 한다. 윤 대통령은 첫 세션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과 기후위기 극복에 있어서 우리 정부의 기여와 회국들과의 연대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김태효 국가안보 1차장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과거 2차례 살인 전과가 있는 60대가 연인을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또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는 8일(특수상해 등)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연인 사이인 B(66.여)씨가 자신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빨리 확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옆구리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또 같은 달 29일에는 술을 마시던 중 B씨에게 욕설, B씨가 '무섭다'고 하자 흉기로 B씨 얼굴을 긁어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과거에 살인 혐의로 기소돼 2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2018년 7월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살인에 따른 과거 그의 형량은 법원 전산시스템이(2008년) 마련되기 훨씬 전 저지른 일인 관계로 몇년형을 살았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홍 판사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심하다"며 "피고인은 과거에 살인죄로 2차례 징역형을 받는 등 전과가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바야흐로 생성형 AI (Generative AI) 시대가 도래하여 국내/외적으로 정치ㆍ사회ㆍ문화를 포함하여 전 산업적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제약(신약),의료(헬스케어) 및 소재 산업도 활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8일에 “생성형 AI 기반 신약ㆍ의료(헬스케어) 및 소재 분야 활용과 적용사례 세미나”를 온ㆍ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 산업교육연구소에 따르면 금번 세미나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제약(신약), 의료(헬스케어) 및 소재 분야 생성형 AI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는 어디쯤일까? 라는 질문에 답을 드리기 위하여 생성형 AI 의료ㆍ헬스케어 분야 활용 및 적용사례를 시작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신약개발 동향을 비롯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의료기술 동향과 미래 의과학 기술 전망뿐만 아니라 AI 기반 소재 개발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활용 및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의료기술 동향과 미래 의과학 기술전망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내외 신약개발 동향 ▲생성형 AI 의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혁신교수법 연구를 통한 교육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교원 생애주기별 팀을 구성하여 교수역량개발을 위한 맞춤형 ‘생애주기별 교수학습 CoP(Community of Practi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일 호산대에 따르면 생애주기별 CoP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경력에 따라 학습조직을 구성하고, 교수방법 및 수업운영과 관련된 주제에 관해 상호작용을 통해 전문성과 지식을 심화시키는 공동체 프로그램이다. 경력이 비슷한 교수에게 요구되는 적절한 교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동일한 관심사와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간호학과 이진주 교수는 "이번 CoP 학습조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자의 기본역량과 강의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여러명의 교수들이 직접 체험한 학습경험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혁신적인 미래형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이 증가하고, 생기주기에 따른 교수 역량 관리가 중요해지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SUSE Linux Enterprise; SLE), 랜처(Rancher) 및 뉴벡터(NeuVector)를 지원하는 수세®(SUSE®)는 8일 랜처 프라임 2.0(Rancher Prime 2.0)의 가용성을 발표하고, 고객이 이기종 멀티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배포 환경을 안전하고 규모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랜처 커뮤니티 에디션인 SLE 마이크로(Micro) 5.5에 대한 업데이트와 수세 에지(SUSE Edge)의 미래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선택권을 제공하는 SUSE의 임무를 더 강화한다. 수세의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관리 총괄 책임자 피터 스마일스(Peter Smails)는 “랜처 프라임으로 데이터 센터,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를 포함한 전체 인프라에 대해 간단하고 안전한 컨테이너 관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생산성 향상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랜처 2.8의 출시는 향상된 툴링과 확장된 랜처 확장성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사용자에 대한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랜처 프라임 2.0으로 쿠버네티스에서 더 많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7일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단·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희망을 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수소에너지 자급도시 조성 위한 수소생산 인프라 확보,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 사업,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확충 사업, 수도요금 스마트 고지서 발송 및 누수알림 서비스 제공,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석 위원장은 "용인시민이 더 나은 경제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집행부서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집행부와 의회가 열린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며, 용인시와 용인시민을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액화수소 vs 암모니아, 차세대 수소 저장, 운송 기술 개발 현황과 밸류체인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수소 경제 확립을 위해 수소의 대량 생산과 운송 기술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소를 액화해 보관하는 방식과 수소 화합물의 일종인 암모니아 형태로 보관하는 방식 사이에서 기술적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액화수소 방식은 기체 수소와 비교하여 부피가 1/800 수준으로 매우 작기 때문에 보관 및 안전성이 높으며 운송 효율도 7배 이상 높고, 암모니아와 달리 독성과 악취가 없으며 수소를 재차 추출할 필요 없이 즉시 수소 연료전지의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에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에 비해 단위 부피당 1.5~2배 정도의 수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고 보관이 쉬우며 이미 구축된 암모니아 산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높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미국에너지관리청(EIA)에 따르면 암모니아는 운송 시 1,000km 기준kg당 약 0.7유로의 비용이 들어 약 0.9유로가 필요한 액화수소에 비해 경제적이다. 딜로이트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임지훈 카카오 전 대표가 현재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상대로 수백억원대 성과급을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부장판사 이원석)는 8일 임 전 대표가 김 센터장과 카카오벤처스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초 카카오벤처스가 임 전 대표에게 성과급 지급을 보류한다고 통보하면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전 대표는 2012년 카카오벤처스 전신인 케이큐브벤처스의 초대 대표를 맡아 115억원 규모의 벤처 투자 사모펀드(1호 펀드)를 조성·운용했다. 이후 2015년 1월 성과급(우선 귀속분)의 70%를 받는다는 내용의 성과급 지급 약정을 맺었고, 그가 카카오 대표로 자리를 옮긴 뒤 2015년 12월 약정 내용은 보상 비율을 44%로 낮추고 지급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으로 변경됐다. 1호 펀드는 조성된 다음 해 두나무의 상장전환우선주 1000주를 2억원에 인수했는데, 두나무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출시해 조단위 규모 기업으로 급성장하면서 '대박'을 쳤다. 투자 성공으로 카카오벤처스 역시 3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냈으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강원도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기와 규제특례 등을 논의했다. 강원도는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요건과 농공단지 관리 절차를 완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날 강원 원주시 네오바이오텍에서 '지역경제 정책 강원 소통마당'을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일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한 뒤 시·도를 직접 돌며 윤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지역경제정책 순회 소통마당'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강원을 시작으로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릴레이 소통마당을 개최하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히 응답할 방침이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9월 지자체 관심사항인 기회발전특구에 대해 시·도별로 입지와 규제 등 사전조사 비용을 지원했다. 내년부터 기획비 지원과 상담 등을 병행하며 기획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지난 1월부터 기회발전특구 전담반(TF)을 가동하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와 연계한 기회발전 특구 조성을 기획 중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의 파격적인 혜택과 규제특례를 제공하는 기회발전특구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우리은행에서 1000억원에 육박하는 주식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하면서 관련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ELS상품 관련 파생거래에서 시장가격 변동에 따라 평가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했다. 담당 딜러는 평가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장기옵션거래 확대를 통한 헷지전략을 실행했지만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손실을 회복하지 못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외파생상품은 가격 산출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1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변동성이 산출 되는데, 이러한 수많은 변수들이 급격한 시장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평가액과 실제 시장가액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월 자체적으로 리스크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고, 그 과정에서 이러한 괴리 발생 가능성을 파악하고 입력 변수에 대한 재검증 절차를 거쳤다”며 “입력 변수 재산출을 통해 시장가치에 부합하도록 회계추정방식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962억원의 평가손실을 확정했다. 회계처리기준에 맞춰 6월말 결산에 반영했다. 현 평가손실은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축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국 14개 국내 공항이 빈대 사전 차단 및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김포와 제주 등 14개 국내공항이 최근 잇따라 발견되는 '빈대' 차단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민간 방역업체 세스코와 공동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공항에서 빈대 발생 즉시 방제할 수 있는 빈대 사전 차단 및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흡혈로 불편과 알레르기, 심리적 피로감을 주는 해충이다. 주로 낮에는 가구, 침대, 벽 틈에 숨어 있다가 잠자는 동안 노출된 피부를 물어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국내에서는 1970년대 DDP 살충제 도입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박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미국, 영국 , 프랑스 등에서 빈대가 확산했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해외를 다녀온 내국인 증가 등으로 국내에서도 빈대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빈대 출현 여부를 긴급 측정한 결과 현재까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향후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공사는 우선 공항 수하물 검색장 및 터미널 내 휴게시설, 어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0일(월) 공개한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1월 8일(수) 전했다. 본 적정성 평가는 국가결핵관리 정책의 효율적 지원 및 의료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평가의 대상기간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입원 및 외래 진료분이며 대상환자는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대상기관은 결핵 산정특례(V000)가 적용된 요양기관 508곳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진단의 정확도, 초치료 처방준수, 결핵환자 관리수준을 주요 사항으로 총 6가지 지표(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점수 평균(전체) 91.8점 보다 높은 98.4점을 받아 1등급을 달성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결핵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있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 또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이 만족할 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