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계명문화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찬포럼 14회차는 11월30일 김성윤 작곡가의 강의가 이어졌다.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겸싱어송 라이터로서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등을 작곡 했고 2022년 SBS 음악 예능(판타스틱 패밀리)편곡등을 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강사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 마지막 한번의 포럼이 남아 있으며, 12월5일에는 수료식과 2023 K+ 산학협력융합 박람회가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이날 개그맨 전유성의 토크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하반기 8회 강의중 마지막은 12월 7일이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여수 소재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국내외 방제 전문가가 함께하는‘해양오염 사고 대응 국제 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후 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재난적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해, 국가 간 방제 기술 공유와 사고 대응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열렸으며, 미국 해안경비대(USCG), 필리핀 해안경비대(PCG), 국제 유조선 선주 연맹(ITOPF), 기름오염 대응 전문기관(OSRL)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한국환경연구원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국제 방제 기술 개발 동향’과 ‘해양오염 사고 국제 협력 강화’등을 주제로 총 여덟 명의 전문가 발표가 이뤄졌으며, 참석자 간 토론을 통해 미래 해양오염 재난 시 국제 사회의 협력과 연대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자로 나선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로버트 파트리모니오 해양환경 보호 사령관은 지난 2월 필리핀해상에서 일어난 대규모 오염 사고* 대응 결과를 공유했으며, 재난 복구를 위해 힘써 준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국제 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2023.2.28., 필리핀 민도로섬 동측 해상 유조선(중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은 1일 인천문화재단과 예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원이 문화재단 임직원과 지역사회 예술인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예술인들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센터 건강검진 지원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예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예술적 활동에 몰두한 나머지 본인의 건강에 소홀해져 나타나는 공허함과 재정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예술인들을 위한 보건 지원 제도를 마련해도 정작 이용하는 사람이 적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많이 알려져서 예술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연 의료원장도 “예술인들이 문화를 통해 나라의 정신을 지킨다는 ‘문화보국’의 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성과 영감을 주고 있지만, 정작 예술인들 각자의 정신을 지키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많이 안타까웠다.”고 밝히면서 “이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교수학습지원센터가 30일 ‘제21기 백호 튜터링 수료식’을 열고 2학기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 튜터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백호튜터링에는 튜터 44명, 튜티 148명이 선발되는 등 재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시작했다. 뷰티융합과 학생들로 구성된 뷰티 포럼(Beauty Forum)팀은 이번 활동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뷰티 노하우를 토대로 뷰티화보집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했다. 또 뷰티 트렌드 분석을 위한 스크랩북 만들며 예술적이고 창의력을 기르는 뷰티 테크닉을 숙달시켰다. 이런 활동으로 이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곧 졸업이조(유아교육과)은 ‘교직과목 중간&기말 고사 95점(A+) 받기’, ‘수업발표대회 대상 받기’, ‘연계수업 계획 후 수업 영상 촬영하기’,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목표로 이번 활동에 나서 ‘교직과목 중간고사&기말고사 A+’, ‘수업발표대회 대상 수상’ 등의 실적을 거뒀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5팀이 우수상을, 댕맛집팀(반려동물과) 등 10팀이 성실상에 뽑히는 등 수상팀에겐 총 7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뷰티 포럼팀 김예원 학생(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현상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한국·싱가포르 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장상피화생 유전자 분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Cancer Cell(IF:50.3)’에 소개됐다. 장상피화생의 유전자 특성과 환자의 개별 임상 정보를 결합하면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정현수 교수)·싱가포르국립대병원(Jimmy So, Khay Guan Yeoh 교수)·듀크-싱가포르국립대의과대학(Patrick Tan 교수) 다기관 공동연구팀이 1256개의 위 조직 샘플을 유전적으로 분석하여 위암으로 진행하는 장상피화생 세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진행 고위험군 선별 모델을 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5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특히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해 위점막 조직이 파괴되고 장점막처럼 변형되는 ‘장상피화생’ 환자는 위암 위험이 6배까지 높아진다. 그러나 이제껏 장상피화생의 발생 및 진행 기전은 알려진 바 없다. 따라서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받는 경우 언제, 얼마나 심각한 위암으로
지난 22일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20대 여성이 체포됐고, 23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체포된 여성이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25일, 8월에 있었던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의 피해자가 사망했다. 롤스로이스 운전자도 마약 양성반응이었다. 마약 청정국이라 불리웠던 대한민국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국내에 급속도로 마약이 확산되면서 내년부터 정부가 마약중독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이 미흡했던 마약중독 치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보건복지부는 제 2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복지부는 "마약 중독 치료 대상자에게 건보 적용을 통해 더 많은 중독자가 충분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 치료 및 재활에 대한 사회안정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마약중독을 '개인의 일탈, 범죄'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란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가의 책임 강화 측면에서 건강보험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한정된 예산으로 충분한 지원이 미흡했지만, 건강보험 적용으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28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유보통합에 따른 유아교육과 신설’과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통한 지역브랜드 향상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서도 출산율이 가장 낮은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아이를 국가의 소중한 재산으로 인식하고 생애 초기부터 고품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분리‧운영되고 있어 이를 통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현재 교육부가 지난 1월 ‘유아교육 통합추진 방안’을 발표했다”며 “충남교육청 또한 10월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 통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통합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유보통합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 발표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유아교육과를 신설해 3팀에 23명의 유아교육인력을 배치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또한 유아교육과 5팀에 27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반면 충남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2팀(유아교육팀‧유보통합TF팀)에 총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에 “2025년 유보통합이 본격화될 경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실 정책실장실 신설 등 조직개편안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30일 정책실장을 신설하고 5명의 수석비서관을 교체하는 조직개편과 인선을 단행했다. 이로써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안보실장) 5수석(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사회)체제의 2기 대통령실이 출범하게 됐다. 신설하기로 한 과학기술수석은 이번 조직개편에 포함하지 않고, 연내 또는 내년 초에 인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 및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김 실장은 "정책실장 신설하고 신설하는 장관급 정책실장에는 이관섭 수석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에는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을, 시민사회수석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 경제수석에는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김 실장은 한오섭 신임 정무수석에 대해 "국정 현안의 통찰력과 정무 감각을 바탕으로 국회 관계를 원만히 조율하면서 여야 협치 이끄는 데 중추 역할 담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에 대해선 "언론인으로 축적한 사회 각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본회의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이 30일 보고된 것 관련 여야가 격돌했다. 국민의힘은 "탄핵이 총선용 정쟁 수단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반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 위원장과 2명의 검사가 법률을 위반했다며 처벌과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동관 위원장은 방통위를 합의제 기구로 둔 설립취지와 방송법을 어겼으며 헌법에서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방송 편성의 규제와 간섭을 금지한 방송법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위장전입 등 의혹을 받은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에 대해선 "검사 신분을 이용해서 일반인에 대한 수배여부나 범죄기록을 조회했고 처가 골프장을 통해 검사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5인 미만 집합금지로 문을 닫은 스키장을 전용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임원으로 숙소나 식사비 등을 제공받았고, 심지어 처남의 마약 수사까지 무마했다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이 의혹이 근거이기 때문에 최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 발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박춘섭 신임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은 예산·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 충북 단양 출신으로 대전고를 졸업,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영국 맨체스터대 경제학 석사를 받은 후 행정고시(제31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투자관리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초대 조달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재정 건전성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예산실장으로 정부 예산안 편성을 진두지휘하던 중 문 전 대통령은 그를 조달청장으로 지명하는 인사를 냈다.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 중에 예산실장을 바꾸는 경우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었다. 예산실장이 2차관에 오르지 못한 사례는 그가 유일하다. 예산에 있어선 타협이 없는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다만 성품이 온화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고 한다. 1년여간 조달청장을 지낸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 한국은행의 정책결정 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후보로 추천을 받아 임명됐다. ▲1960년 충북 단양 ▲대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북 경주시에서 오늘(30일) 새벽에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오전 11시 기준 여진이 총 7번 발생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오전에 발생한 여진 규모는 0.8~1.5 사이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접수는 없으며,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당초 107건에서 132건으로 늘었다. 유감신고는 경북이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울산 45건, 대구 15건, 부산 7건, 대전 2건, 충남과 경기, 창원이 각각 1건씩이다. 행안부는 기상청 등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추가 지진발생에 대비해 상황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추가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4시55분께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오전 5시5분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전 5시10분께 경주시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하고, 오전 8시에 중대본 회의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9일 체육진흥과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30일 시의회 따르면 체육진흥과에 대한 추가 감사에서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체육회 공용차량 운행 일지 관리 부실 및 주유량과 운행 기록 불일치 사례를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강영웅 의원은 용인시 체육회의 초과근무수당 부적정 지급 사례가 많고 보조금 정산이 부실하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이어, 황재욱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며 지난 1년간의 행정사무에 대해 시민을 대표한 의회가 평가와 건의, 개선을 요구해 집행부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더욱 실효있고 올바르게 반영되도록 하고자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에 ▲다목적체육시설 건립 공사 중지 과정에서의 부적정성 지적 ▲용인시 자체 감사에서 드러난 체육회의 미흡한 운영 상황 및 조정경기장 정고2동 변상금 징수 문제 해결 촉구를 요청했다. 복지여성국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운영 실태 개선 ▲민간단체 보조금 정산검사 시 반복적 지적사항 선제적 지도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동부여성복지회관 건립의 추진을 당부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소방서는 30일 서울복합물류단지 대회의실에서 서울복합물류단지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송파구청 및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자 기관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서울복합물류단지의 화재 발생을 방지하고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서 서명 및 교환과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교육·훈련 등 지원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소방·전기 등 시설 개선 노력 등이다. 장만석 송파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자 기관의 공동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물류창고 화재 예방교육과 홍보를 통해 강화된 물류창고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