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알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셀프세차장 소낙스파크 1호점, 원주 신평점을 8월 25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낙스파크 원주 신평점’은 강원도 원주시에 총 2,812㎡ 규모로 조성됐다. 총 8개의 세차 베이와 건조 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1곳의 세차 베이에는 보다 간편한 세차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최신 노브러쉬 자동세차기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셀프세차 외에 보다 전문적인 차량 내외장 관리를 원한다면 해당 지점 내에 위치한 소낙스 카케어에 차량을 맡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설 및 장비 사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웰컴 센터,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그리고 소낙원으로 이름 붙여진 작은 숲 속 쉼터까지 갖추고 있다.
단순한 셀프세차장을 넘어 일상 속 여유와 함께 차량관리 문화를 즐기는 프리미엄 공간을 목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상롱 알레스 가맹사업부장은 “1호점인 원주 신평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단순히 셀프세차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70년 넘는 전통을 지닌 독일 소낙스의 프리미엄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소낙스파크 원주 신평점은 오픈 이벤트로 8월 25일부터 3일간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이 충전되어 있는 세차카드와 소낙스 세차카드 목걸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자사 셀프세차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