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그 안에서 참된 만족과 안식을 찾기 원합니다. 그런데 날로 가정의 화평이 깨어지고 이혼율이 높아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포드는 고향에 조그마한 집 한 채를 지었습니다. 그 집은 매우 작고 평범했습니다. 포드의 시골집을 본 사람들은 ‘대기업을 이룬 회장의 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대답했습니다. “가정은 건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하더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집이지요”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기념관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습니다.“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헨리포드의 성공 이면에는 꿈꾸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이 함께 이�
사회적 불만을 품어오던 40대 남자가 자신의 집 앞 쓰레기더미에 불을 질러 옆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불에 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7일 A(47)씨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밤 10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자신의 집 옆 쓰레기더미에 불을 질러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를 태워 1천 2백여만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입힌 혐의다.이 불로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B(31)씨의 승용차가 반소되고, 반대편에 주차돼 있던 승합차 일부가 그을렸다.조사결과 A씨는 이날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다 집 옆에 있던 쓰레기더미에 1회용 라이터로 불을 지펴 주차된 차량에 옮겨 붙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4년전 사업 실패 후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자 이를 사회의 탓이라 불만을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EBS는 자연사 대기획 ‘생명, 40억년의 비밀’ 6부작을 오는 21일부터 2주간 월, 화, 수요일 오후 9시50분 ‘EBS 다큐프라임’을 통해 방송한다. ‘생명, 40억년의 비밀’은 세계 도처에서 발견된 화석을 면밀히 분석해 지구 생명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제작기간은 1년2개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지난 12일 제주도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인도네시아의 코모도국립공원, 아마존, 이집트 등 6대주 16개국에서 촬영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세계 도처에서 발견된 화석을 면밀히 분석해 지구 생명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추적했으며, 40여명의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생명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또 오는 12월19일부터는 2주간에 걸쳐 5부작 과학 다큐멘터리 ‘문명과 수학’을 방송한다. 이 다큐�
▣ 교육과학기술부 ◇ 전보▲ 국제협력관 서유미 ▲ 경북대학교 사무국장 배성근 ▲ 전북대학교 사무국장 한석수 ▲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윤용식 ▲ 교육과학기술부 정동훈▣ 양구군◇ 6급 전보▲ 재정운영과 전금순 ▲ 남면 양선규 ▲ 주민생활지원실 고명환 ▣ 대한지적공사◇ 선임▲ 비상임이사 김용일 ▣ 신한은행 ◇ 전보▲ 동부이촌동지점장 김원봉 ▲ 동소문지점장 이경옥 ▣ 한진해운홀딩스 ◇ 승진▲ 상무보 김성률 ▣ 한진해운 ◇ 승진▲ 상무보 고영구, 김용호, 이승훈, 정상호
▣ 국토해양부 ◇ 전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윤두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전보▲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 에코시스템연구실장 박덕신 ▲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 융복합연구단장 문대섭 ▲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 교통체계분석연구단장 엄진기 ▲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 첨단물류시스템연구단장 권용장 ▣ YTN ◇ 전보▲ 미디어전략실 미디어전략팀장 박근표 ▲ 심의실 심의팀장 조항윤 ▲ 경영기획실 기획총괄팀장 이동헌 ▲ 경영기획실 정보시스템팀장 정진웅 ▲ 경영기획실 인사팀장 김형근 ▲ 총무국 타워운영팀장 안재열 ▲ 마케팅국 마케팅1팀장 설명수 ▲ 마케팅국 마케팅2팀장 전병곤 ▲ 마케팅국 마케팅3팀장 박기용 ▲ 보도국 취재1부국장 이기정 ▲ 보도국 취재2부국장 김원배 ▲ 보도국 편집부국장 김장하 ▲ 보도국
▣ 스포츠서울 ◇ 편집국 승진▲ 연예부장(부국장급) 성정은 ▲ 편집부 부국장급 김성진 ▲ 연예부 부장급 김용습 ▲ 경제사회부 부장급 유인근 ◇ 광고국 승진▲ 기획제작부 부국장급 박명희 ▲광고마케팅부 부장급 정태무 ◇ 편집국 이동▲ 편집부장(부국장급) 강종중 ▲ 경제사회부장 이평엽 ▲ 체육1부장(부국장급) 최정식 ▲ 체육2부장 조병모 ▲ 사진부장 최재원 ◇ 사업국 이동▲ 문화사업부장(부국장급) 류재규 ◇ 뉴미디어국 이동▲ 미디어사업부장(부국장급) 박시정 ▲ 모바일사업팀장 김남석 ▣ TV조선 ◇ 전보▲ 관리팀장(부장) 황재경 ▲ 재무팀장(차장) 박지원 ▣ 중앙일보 ◇ 논설위원실 ▲ 논설위원 이상일, 양선희, 채인택, 강홍준 ◇ 편집국 ▲ 정치국제에디터 최훈 ▲ 사회에디터 진세근 ▲ 문화스포츠에디터 이훈범 ▲ 정치부장 남윤호 ▲ 경제부장 이정�
▣ 통일부 ◇ 고위공무원단 나등급 전보▲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서호 ▲ 남북출입사무소장 설동근 ▲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임병철 ▲ 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한기수 ▲ 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이무일 ▣ 국토해양부 ◇ 전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김용환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오원만 ▲ 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 전복휴 ▲ 국립해양생물자원건립추진기획단(파견) 김태곤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파견) 백원국 ▣ 수원시 ◇ 사무관 전보▲ 박영필 권선구 ▲ 남기완 주택건축과장 ▣ 안성시 ◇ 5급 지방사무관 승진(교육대상자)▲ 오세옥 ▲ 정덕훈 ▲ 임길선 ▲ 박재흔 ▲ 한기현 ▣ 영월군 ◇ 5급 전보▲ 도시디자인과장 이형수 ▲ 재무과장 김상일 ▲ 의회사무과장 장택수 ▲ 상하수도사업소장 강분이 ▲ 김삿갓면장 이효식 ▲ 수주�
어떤 어머니가 회갑을 맞았습니다. 자녀들은 저마다 현금이 두둑하게 든 봉투, 보석, 해외여행 티켓, 몸에 좋다는 영양제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왔습니다. 어머니는 이를 묵묵히 바라보기만 하시다가 상 위에 놓인 닭볶음탕 한 조각을 집어 드셨습니다. 이는 형편이 가장 어려운 자녀가 준비한 음식이었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는 평소 닭고기를 드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자녀들을 조금이라도 더 먹이기 위해 “나는 닭고기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서 못 먹는다”며 평생 거짓말을 하신 것이었습니다. 닭볶음탕을 준비한 아들은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라도 좋아하시는 음식을 마음껏 드십시오.’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것이지요. 어머니는 값나가는 선물보다 이 아들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받았습니다. 우리
▣ 병무청 ◇ 국장급 전보▲ 서울지방병무청장 문병민
▣ 행정안전부 ◇ 고위공무원 전보▲ 지방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장 노병찬 ▲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김기식 ▲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임만규 ▣ 산청군 ▲ 보건증진과장 장근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엄정진 ▲ 민원과장 박승순 ▲ 농축산과장 김일곤 ▲ 시천면장 이상호 ▲ 생초면장 직무대리 문동규 ▲ 오부면장 직무대리 박봉우 ▲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파견 강순경·민양근 ▣ 조선대병원 ◇ 3급 승진▲ 총무부장 박환천 ▲ 약제부장 최인 ▲ 간호부장 이근영 ◇ 4급 승진▲ 약제팀장 박재영 ▲ 의공팀장 이병주 ▲ 임상병리팀장 이희송 ▲ 간호부 김화순◇ 5급 승진▲ 교육연구팀장 이종근 ▲ 약제부 장혜영 ▲ 간호부 진남형, 서창심, 최미경 ▲ 진단방사선팀 노지숙 ▲총무부 오유순◇ 6급 승진▲ 간호부 이애경, 김희영, 표향숙, 윤현정, 김정희, �
▣ 지식경제부◇ 승진▲ 충청지방우정청장 장석구 ▲ 강원지방우정청장 박기영 ▣ 충북도 ◇ 사무관(5급) 승진▲ 성과관리담당관실 서완석 ▲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전광식 ▲ 서울사무소 대외협력과장 이준경 ◇ 사무관(5급) 전보▲ 총무과 장현철 ▲ 수질관리과 최영훈 ▲ 북부출장소 환경과장 이재경 ▣ 강진군 ◇ 사무관(6급) 승진▲ 농산팀 최영수◇ 사무관(7급) 승진▲ 가족복지팀 신환석◇ 사무관(8급) 승진▲ 홍보팀 용상우 ▲ 강진읍 이다행 ▣ 조선대 ◇ 보직▲ 부총장 이상열(자연과학대 물리학과) ▲ 대학원장 겸 산업대학원장 양인영(공과대 기계설계공학과) ▲ 경영대학원장 김종호(경상대 경영학부) ▲ 교육대학원장 백수인(사범대 국어교육과) ▲ 디자인대학원장 김남훈(미술대 디자인학부) ▲ 보건대학원장 김종중(의학전문대 의학과) ▲ 정책대학�
친노진영의 좌장격인 한명숙 전 총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혈안이 돼 있던 검찰이 재판부로부터 핵 펀치를 얻어맞고 넉다운 된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재판부가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해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진술에 객관성이 부족한데다 번복되기까지 하는 등 직접 증거로서의 합리성이 없고 피고와의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우진 부장판사는 무죄 판결을 내린데 따른 검찰의 반발에 “(9억여원 수수의혹의) 입증 책임은 검찰에 있다”며 “형사소송법에서 요구되는 정도의 입증에 이르는 데는 실패했다”고 일축하기까지 했다. 사실상 검찰이 무리한 짜맞추기식 수사를 펼쳐왔음을 시�
▣ 교육과학기술부 ▲ 연구환경안전과장 조남준 ▲ 미래기획위원회 파견 박지영 ▲ 녹색성장위원회 파견 김태영 ▲ 기획조정실 이태용 ▲ 연구개발정책실 최영실 ▲ 국무총리실 파견 지운하 ▲ 기획조정실 김지환 ▲ 대학지원실 심상완 ▣ 경찰청 ▲ 경찰대학장 강경량 ▲ 서울경찰청장 이강덕 ▲ 부산경찰청장 서천호 ▲ 경기경찰청장 이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