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 강력계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관리인을 피의자 강모(27세.남)가 피해자를 생가내에 옷을 모두 벗긴채로 손과발을 노끈으로 묶고 입을 옷으로 막고, 호미 등을 이용하여 머리, 목 부위 등을 내리쳐 살해하고(추정), 도주중인 피의자를 검거하여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이 사건은 26일 18:15경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내에서 일어났으며, 피해자인 김재학(80세.남)씨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관리인으로서, 생가 보존회 회장을 맡아왔었다. 이 사건은 구미시 진평동에 거주하는 김 모( 50세)씨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을 위하여 들어가던 중, 생가내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는 사람(피의자 강모씨)을 발견하여 112신고한 것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미 상림지구대 경사 박세화가 생가내로 들어서자 나체인 피의자와 살해된 피해자를 동시에 발견하고 피의자를 검거할려고 하자 도주하여 상림2, 3호 순경 안재경의 지원과 추격으로, 구미시 상모동 대경유통축산옆 공터에서 격투끝에 검거하였다. 경찰은 피의자의 정확한 인적사항 특정 및 살해동기, 방법 등에 대해 계속 수사중에 있으나, 제18대 총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살해 동기 내용의 실체적
전국적인 향우회원들이 중심이 돼 대한민국을 ‘하나의 신명나는 마당’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민단체, 국민통합실천전국협의회(이하 국실협)가 출범한다. 국실협 초대 총재로 추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김용래 충청향우회 총재는 “지난 대선결과 일부에서는 여전히 지역색을 정치적인 도구로 활용하는 자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 큰 실망감을 느꼈다”며“그러나 태안기름유출 사건때 전국에서 몰려든 자원봉사자들을 보니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 총재는 “지역향우회의 활동이 지역 내에서만 머물것이 아니라 ‘우리(대한민국)라는 울타리 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것이 오랜 공직생활 동안 국민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오늘(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치러질 국실협 창립대회 준비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는 김용래 충청향우회 총재를 24일 오후 충청향우회 총재실에서 만나 국실협 출범의 배경과 운영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국민통합실천전국협의회 창립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배경과 의의 등에 대해 설명 하면. 제2차 세계대전후 신생 독립국가가 10
청와대와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에 강한 불쾌감과 함께 책임론을 주장한 박근혜 전 대표가 24일 오전 11시 50분 동대구역을 통해 대구에 도착했다. 한나라당 지원유세를 하지 않고 자신의 지역구인 달성에 장기 칩거할 것으로 알려진 박 전 대표의 대구행에는 많은 친박 인사들과 지지자, 시민들이 모여 마치 지난 대선에서 유세장면을 지켜보는 착각마저 들게 했다. 취재진들도 전날 강재섭 대표의 불출마선언과 관련 박 전 대표의 의견을 듣기위해 북새통을 이뤘으나 정작 경호진들의 강한 차단막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했다. 박 전 대표는 당초 동대구역 귀빈실에서 언론사들과 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동대구역 광장으로 자리를 변경했고 이마저도 곧장 취소해 언론사들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대구시당에서도 전직 대표의 예우를 위해 이명규 대구시당위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홍지만후보, 권용범 후보, 유재한 후보 등 총선출마자들과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동대구역으로 마중을 나갔으나 박 전 대표 측근의 차단에 막혀 인사는커녕 박 전 대표를 만나지도 못하는 ‘봉변’을 당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들은 예우를 위해 나간 대구시당 관계자들의 접근조차 막은 측근 및 경호진들에 대해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있어 이직과 전직이 흔한 일이 돼 가고 있다.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언제까지 일할 수 있느냐가 경력관리의 화두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현 직장에서 언제까지 일할 것이며, 그만둔 후에는 어떻게 생활을 영위해 나갈 계획일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과 함께 20대부터 50대까지 직장인 1천 155명을 대상으로 ‘현 직장에서의 예상정년과 이후 경제활동 인식’에 대해 조사했다. 먼저 현재 재직중인 직장에서 몇 세까지 일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었다. 평균 48세(48.4세,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로 집계됐다. 50대도 되기 전에 퇴직한다는 것. 젊을수록 예상정년도 낮았다. 20대가 40.5세, 30대가 45.5세로 집계돼 흔히 말하는 ‘삼팔선’, ‘사오정’이란 신조어가 뜬금없는 얘기는 아님을 보여줬다. 40대부터는 예상정년도 크게 뛰었다. 40대의 경우 54.1세로 30대에 비해 10년 가까이 높게 나타났고, 50대는 59.3세로 노동부에서 권고하는 정년인 60세에 근접했다. 20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월별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서만도 적자규모가 벌써 1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따라 대외 여건이 크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올해 130억 달러의 무역흑자 목표는 달성이 어려워 정책 목표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수출액은 210억6천270만7천 달러였고 같은 기간 수입액은 259억236만7천 달러로 무역수지는 48억3천966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월별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12월 9억6천600만 달러, 올해 1월 37억8천652만8천 달러, 2월 12억4천889만1천 달러였고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은 1997년 10월이 마지막이었다.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의 누적 무역적자는 98억7천508만 달러에 이른다. 정부 관계자는 "3월 무역수지도 적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며 "월간 전체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월말에 조선, 자동차 등의 수출이 예정돼 있어 20일까지의 수치 보다는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상승에 대비해 원유 수입을 늘려
홍사덕 친박연대 공동선대위원장이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서구에 출마하기로 한 것과 관련 21일 대구를 찾은 강재섭 대표가 외견상 태연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대구시당이 즉각 비난성명을 내는 등 긴장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강 대표는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홍사덕 전 의원이 나의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대구에 내려오는 중에 들었다”며 “왜 (홍사덕이) 대구 서구에 오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오면 붙는 것이지 도리가 있겠느냐”며 애써 의미를 축소했다. 강 대표는 아울러 친박연대 등 박근혜 전 대표와의 인연을 내세우며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에 대해 “헌신하고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시는 분이 박 대표인데 나간 분들이 박 대표의 이름을 너무 팔아대는 것은 박 대표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자신이 한나라당을 탈당한 사람들에 대해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그 말은 사무총장(이방호 의원)이 한 것이지 내가 한말은 아니니 분명히 하자”고 선을 그었으며 “이제 금방 탈당한 사람을 두고 복당여부를 운운하는 자체가 난센스”라고 잘라 말했다. 한나라당의 공천결과를 두고 기존의 친이-친박은 물론 ‘강재섭
김문재씨는 지난 19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최근 유해성의 논란에 휩싸인 스낵류의 경우 눈에 보이니까 안먹고 폐기하면 된다. 그러나 두산 ‘처음처럼’ 소주 제조에 사용중인 전기분해 알칼리수가 적법(먹는물 관리법에 따르면 전기분해 알칼리수는 먹는물에 포함되지 않음)하지 못하다면 이는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재씨가 주장하는 요지는 무엇인가.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다. 환경부 등 관련기관에서 지난 2006년 8월 회신한 내용에 따르면 ‘수질기준에 적합하도록 전기분해처리한 ’지하수‘는 먹는물 관리법 제3조제1호 및 제3호에 따라 통상 사용하는 자연상태의 물과 먹는샘물에 해당되지 아니함’으로 돼 있다. 또한 ‘전기분해공정을 적용한 경우에는 먹는샘물에 해당되지 아니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두산측이 내세우고 있는 ‘대관령 기슭 청정수를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 자연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은 현행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먹는물이 아니므로(식품 제조․가공용수로 사용불가) 국민건강 등을 위해 당연히 허가취소해야 한다. -두산측은 관련법규인 주세법에 의거, 적법하게 인허가를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두산에서 생산하고 있는 ‘처음처럼’ 소주의 용수가 관련 법규에서 규정하고 있는 ‘먹는물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뿐 만 아니라 식품 제조․가공용수로 부적합한 물로 소주를 생산하고 있는 두산의 인․허가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김문재(사업가 61)씨에 따르면 두산의 대표적인 소주 ‘처음처럼’에 사용하고 있는 용수는 전기분해처리한 지하수로 환경부의 ‘먹는물 관리법’이 규정하고 있는 ‘먹는물’에 속하지 않는다. 김 씨는 ‘먹는물’이란 통상 수질기준에 적합한 자연상태의 지하수, 먹는샘물, 수돗물 등을 말하며 전기분해처리한 지하수는 수질기준에는 적합하더라도 ‘먹는샘물’에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 씨는 또 ‘처음처럼’에 사용되고 있는 용수의 경우 대관령 기슭의 청정 암반수를 전기분해한 pH8.3의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어 먹는물 수질기준 pH5.8~8.5(pH8.5 이상은 ‘의료용물질’로 규정)에는 적합하지만 정확한 임상결과 없이 두산측이 건강에 이로운 물인 것처럼 과대광고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이와함께 두산측이 ‘처음처럼’ 용수가 먹는물이 아닌 것을 빗겨가기 위해 주류제조 인R
대구 달서갑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고향인 김천에 전략공천된 이철우 전 경북도지사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 이 전 부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팔용 전 김천시장을 누르기 위한 필승전략으로 삼아 공을 들이던 ‘친구’ 임인배 의원의 불출마선언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공천에서 고배를 든 임 의원은 공천탈락의 충격속에 무소속 출마여부를 두고 며칠간 숙고에 들어갔었으나 20일 오후, 결국 무소속출마의 뜻을 접고 이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 임 의원은 성명서에 자신의 불출마만을 언급한 채 자신의 조직을 이철우 전 경북도부지사에게 넘기는 등의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히진 않았으나 임 의원의 불출마선언은 그동안 임 의원의 출마선언 여부를 두고 갈등하던 한나라당 조직이 이 전 부지사에게로 급속히 쏠리게 하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철우 전 부지사는 “지금까진 박팔용 전 김천시장의 지지세가 높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임 의원의 불출마로 한나라당의 조직이 정비되고 임 의원도 내심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지금부턴 대역전극이 진행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 전 부지사는 임 의원의 불출마선언이 있은 직후인 오후 5시 김천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임
한나라당 낙천 의원들과 서청원 전 대표, 홍사덕 전 의원 등이중심이 된 \'친박(親朴. 친 박근혜) 연대\' 가 19일 출범하고 공천 탈락 지역구 의원들의 무소속출마가 잇따르는 등 여권내 핵분열이 급속히 분화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의 경선 선대위 고문을 지낸 서청원 전 대표와 홍사덕 전 의원은 이날 오전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정치인생의 교두보였던 한나라당을 떠나고자 한다\"면서 탈당과 함께 미래 한국당 가칭 \'친박연대\' 입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서청원 전 대표와 홍사덕 전 의원은 \'친박연대\' 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이규택 의원은 대표를 맡게 된다. 서청원 전 대표는 원래 지역구인 동작갑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홍사덕 전 의원은 경기 광주나 서울 강남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서청원 선거대책위원장은\"지난 이명박 집권 3개월은 우리가 그동안 모든 것을 다 바쳐 가꾸고 지켜왔던 우리 모두의 한나라당을 우리의 가슴속에서 지울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고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어버렸다\"며 규탄했다. 서 선대위원장은 또\"\'
김영삼(.YS)전 대통령이 19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서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남구 용호동 친박(親朴.친 박근혜)계의 좌장인 김무성 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선거에는 국민의 지지가 제일 중요한데 한나라당에서 공천했다는 사람보다 여론조사에서 7배나 높은 지지를 받은 김무성 의원을 낙천시키는 것이 공천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그렇기 때문에 이 버릇을 고쳐줘야 한다\"면서 \"버르장머리를 고쳐서 압도적인 다수로 김무성 의원을 국회로 보내주는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부산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전국적인 인물이 된 김 의원은 앞으로 대통령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김 의원이 국회의원이 돼 서울에서 만날 날을 고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무성 의원의 사무실에는 최형우 전 내무부장관, 문정수 전 부산시장을 비롯한 민주계 인사들과 부산 서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기준 의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몰렸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전날(18일)경성대 특강에서도 한나라당의 공천
통합민주당 강금실 최고위원이 19일 \"오는 총선에서 백의종군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지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나 비례대표 출마를 하지 않고 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지도부로선 당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몸과 영혼 모두를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분이라도 더 좋은 분을 모시는 게 지도부에 있는 내 도리\"라면서\"민주당에 입당할 때부터 나 개인의 거취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이명박 정부는 출범한 지 한달이 채 안 돼 국민들에게 많은 아픔을 주고 1%의 부자 정부로 변질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위기다. 임기제 인사들에 대해 장관이 직접 나서 나가라고 하는 상황은 정말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부끄러운 일\"이라며\"건전한 대안야당을 만들어 국민들의 목소리가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함과 더불어 정부가 바른 길을 가도록 야당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최고위원은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총선 때까진 당에서 요구하는 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16개 시․도 대의원 700여명이 모여 ‘2008 바르게살기운동 대의원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강수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경제․정치적인 혼란스러운 환경속에서도 50만회원의 성원으로 150%의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며“이같은 회원들의 열정과 인프라를 살려 올 100만명 회원 확보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중앙회는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기획부서으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급변하는 창조 변화의 시대에 리더의 자세로 새역사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대의원 등록에 이은 개회사, 국민의례를 거쳐 이광희 충북회장의 행동강령낭독, 김소남 여성회장의 대회사, 이기택 한나라당 상임고문의 축사 등의 제 1부 개회식과 제 2부 ‘21세기의 변화와 국민대통합’에서는 김몽주 경남 창원시 감사와 박금애 서울 여성회장 등의 모범사례 발표 및 시상, 결의문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건설을 위해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변화와 창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