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사] LG전자가 "15일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중가형 Q시리즈의 신작 LG Q7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 Q7은 LG전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의디자인과 편리한 기능들을 계승했다. 메모리를 늘린 LG Q7+(플러스)를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도 넓힌다. 가격은 RAM과 저장공간(ROM)이 각각 3GB와 32GB인 LG Q7이 49만5000원, 4GB와 64GB인 LG Q7+가 57만2000원이다. LG전자는 6월초 유럽에서 LG Q7를출시한 데이어, 이후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LG Q7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대화면과 메탈 프레임의디자인력과 강한 내구성 LG Q7은 LG G7 씽큐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내구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8:9 화면비의 5.5인치 ‘풀비전’ 대화면은 사용 편의성과 화면 몰입감을극대화한다. 꽉 찬 느낌을 살리면서 최소화된 베젤(bezel)이 상하좌우 대칭을 이루며 디자인 완성도를 더했다. 메탈 프레임과 곡면 글라스로 외형의 미감과 그립감을 주면서도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 상위 LG 스마트폰들과 동일하게 미국 국방부가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가 청춘을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해 MBC FM4U와 손을 잡았다. KT는 오는 23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매회 새로운 형식과 주제, 출연진,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곳곳을 찾아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4만 명을 돌파하며 젊은 세대의 대표 소통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청춘해 콘서트는 MBC FM4U와 함께 여름 특별기획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MC인 ‘푸른밤 이동진입니다(이하 ’푸른밤’)’의 디제이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심야 시간대 섬세하고 감성적인 진행으로 젊은 청취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공개방송은 오는 30일 푸른밤을 통해 방송될 예정. #청춘해의 주된 관객층과 푸른밤의 청취 연령층이 비슷해 여름 밤 청춘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청춘 위로와 공감’의 주제를 함께할 다양한 인사들이 출연한다. 멀티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소설가 김중혁과 FM 영화음악 디제이인 영화배우 한예리는 청춘
[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이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ICT 어워드 ‘TechXLR8 2018’에서2년 연속수상했다. SK텔레콤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ICT 어워드 ‘TechXLR8 2018’에서 자사의 네트워크 관리 기술 ‘탱고’와 ‘T-MANO’로 ‘최우수 네트워크 사업자(Best Network Development of the Year Award)’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로 ‘협력사와의 최고 5G 구현(Best 5G Trial Between an Operator and Vendor)’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TechXLR8(Technology Accelerator 8)’ 어워드는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며, ‘런던 테크놀로지 위크 2018(London Technology Week 2018)’ 기간 동안 5G, IoT, VR&AR 등 총 7개 영역에서 20여 개 혁신적인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ICT 어워드다. SK텔레콤에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14일부터7월 중순까지 통화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월드컵 기간에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해'특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서울시청 및 광화문 등 주요 길거리 응원 지역에3밴드 기술 및4X4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하는 등 기지국 사전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첫 경기가 열리는18일 서울시청 및 광화문,코엑스 앞 영동대로 등 주요 응원 지역에 이동기지국을 운영할 계획이다.월드컵 기간 동안 장애 시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하도록 주요 응원 지역에는 평상시 대비2배 수준의 현장요원도 증원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측은"월드컵 기간 증가하는 트래픽에 대비하기 위해 기지국 용량을 늘리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고객이 통신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전자가 최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그룹으로 급부상한 방탄소년단(BTS)을 통한 G7 씽큐 스타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어그 결과가 주목된다. LG전자는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광고 영상을 상영하면서,영상에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과 그들이 LG G7 씽큐를 소개하는 광고를 담았다고 12일 밝혔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는세계 관광객들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만 150만 명에 달하는 유명한 곳인 만큼, LG전자는 이곳에서방탄소년단과 LG G7 씽큐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부터LG G7씽큐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일 LG G7 씽큐를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했다. 글로벌 인기스타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광고 및 온라인 SNS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LG G7씽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김수영 상무는 “LG G7 씽큐의 북미 시장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방탄소년단이 선전하고 있어 제
[시사뉴스이명진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서울 중심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KT가 14일부터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6월 18일, 23일(24일 자정 경기), 27일에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월드컵 첫 번째 거리응원은 대한민국vs스웨덴 경기가 있는 18일 오후부터 진행된다. KT는 18일 경기에 앞서 월드컵 응원가를 부른 가수들의 사전 공연으로 응원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공연에는 월드컵 응원앨범의 타이틀곡 ‘We, The Reds(우리는 하나)’를 부른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의 세정을 비롯해 트랜스픽션, 락킷걸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자정 열리는 대한민국 vs 멕시코 경기에서는 광화문뿐만 아니라 신촌 일대에서 동시에 행사가 열린다. KT는 23일 저녁부터 광화문에서 축하 공연과 거리응원은 물론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도 대학생들과 함께 응원을 진행한다. 신촌에서는 인기 개그맨이자 DJ인 박명수가 공연 펼치고 KT의 젊은 세대를 상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이 실제 근무경험을 제공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인재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전국 25개 대학과 함께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을 오는 18일까지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 2,3학년 혹은 석사 1년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무 체험 프로그램이다. 실무를 경험하며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을 돕고, 역량을 키워주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총 25개 대학들로부터 인턴사원 후보군을 추천 받기 시작했으며, 약 250명 정도 선발할 예정.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는 공채 인턴십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인턴 기간을 본인의 학업 스케줄에 따라 2개월(‘18년 7월~8월), 3개월(9월~11월), 5개월(7월~11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에 지원하려면 응시지원서와 교수 추천서를 각 학교별 경력개발센터 및 취업지원과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6월 18일까지 대학별로 순차 발표될 예정이다.선발된 인턴 사원은 7월 2일부터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부서에 배치되며, SK텔레콤 직원들과 실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한반도 순수혈통의 ‘백두산호랑이’ 4마리가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났다.서울대공원측은 "지난 5월2일 동물원 맹수사에서 ‘백두산호랑이’ 4마리가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백두산호랑이들은 멸종위기 1급의 귀한 시베리아호랑이이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환경적응기를 거쳐 내년 초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동물원에서 백두산호랑이의 탄생은 지난 2013년에 이어 5년 만이다. 호랑이는 보통 한 번에 2~3마리 새끼를 낳는데,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사례다. ‘백두산호랑이’ ‘한국호랑이’ ‘아무르호랑이(Amur tiger)’로도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Siberian tiger, 학명 Panthera tigris altaica)’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1급 동물로 과거 한반도에 실제 서식했던 호랑이다. 현재 서울동물원에는 이번에 번식한 4마리를 제외하고 총 21마리(수컷 7, 암컷 14)의 시베리아호랑이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시베리아호랑이의 순수혈통은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가 관리하는 ‘국제 호랑이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전자가한번 충전하면 1박2일은 거뜬하게 쓸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36만3000원. ‘LG X5’ 배터리는 4,500mAh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다. 또 고속 충전기능을 갖춘 ‘마이크로USB’ 단자를 탑재해 충전이 쉽고 빠른 게 특징.휴대폰 뒷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해 손가락만 갖다 대면 스마트폰을 쉽게 끄고 켤 수 있다. 온라인 결제, ATM 입출금, 뱅킹업무까지 가능한 LG페이 기능을 탑재해 여러 장의 신용카드 휴대 없이 사용자가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에 초광각 카메라 화각(畵角)이 120도로 셀카봉 없이도 7~8명이 함께 사진을 찍기에 넉넉하고, 넓은 배경도 담을 수 있다. 또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춰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아웃포커싱 기능이 적용됐다.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HD 해상도의 DMB TV를 보거나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고, 음원 종류와 무관하게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음향 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기술을 더해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 채널의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게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119 소방차량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11개국에 7년째 중고 소방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일부 국가에는 응급의료체계 지원도 돕고 있는 것으로7일 밝혀졌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소방차량을 지원하는 국가는필리핀 몽골 페루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카메룬 인도네시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11개국이다. 펌프차, 물탱크차, 지휘차, 구조버스, 구급차, 구조공작차, 화학차, 이동체험차량 등을 작년까지 69대 지원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2대를 지원하기로 했다.이중 카메룬에는 응급의료체계 지원도 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서울시 재난관리 노하우’를 해외 저개발국 도시로 전파한다는 취지로 중고 소방차량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부터로 올해로 7년째다. 작년까지 지원 차량은 △펌프차 8대 △물탱크차 11대 △화학차 3대 △구조버스 4대 △구급차36대 △이동체험차량 1대 △지휘버스 6대다. 특히 작년에 처음 지원한 카메룬의 경우 단순한 중고 소방차량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서울소방재난본부, KOICA, 서울대학교 병원은 ‘카메룬 내 통합 응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세계최대디스플레이전시회‘인포콤2018(InfoComm2018)’에참가해‘더월(TheWall)’의상업용디스플레이버전인‘더월프로페셔널(TheWallProfessional)’을공식출시했다. ‘더월프로페셔널’은기업· 고급 호텔· 박물관· 공연장등상업공간에 베젤이없는모듈러방식으로맞춤형디자인이가능한미래형디스플레이다.LED소자자체가픽셀역할을하는자발광디스플레이로최대1600니트의밝기,넓고정확한색표현,높은에너지효율등'현존하는최고의디스플레이'라는평가를 받고있다. 또 마이크로LED기술에HDR10+,시네마LED화질엔진까지탑재해최대밝기는 물론,초저반사기술을적용해밝은 실내는 물론, 암실에서도원작자가의도한영상을생생하게보여준다. 이밖에충격방지LED특화기술을적용해제품의신뢰성을높였고사이니지전용소프트웨어매직인포6(MagicINFO6)’솔루션을탑재해제품의원격제어가가능하다. ‘더월프로페셔널’은인포콤기간부터본격적인수주에돌입,미국등글로벌전지역에동시판매를시작하며3분기내설치를시작할예정이다. 삼성전자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김석기부사장은“인포콤2018을계기로‘더월프로페셔널’의판매를본격화하고벽이있는곳은모두‘더월’의판매기회라고생각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AGWART)’ △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CATCH FLOW)’ △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FOR MAKERS)’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약130명의 임직원이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해 현재까지 34개 기업을 설립했고, 외부 고용인원만 170여명에 달한다. '아그와트(AGWART)’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플랜트박스’를 개발했다.‘플랜트박스’는 채소의 씨앗 캡슐을 소형 냉장고형 재배기에 넣으면 씨앗의 종류에 따라 빛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 ‘데이터온(ON)’요금제 가입자가 출시3일만에 10만명에 이어, 1주일 만인6월5일16만명을 돌파했다고6일 밝혔다. KT는 데이터ON요금제가 출시3일째인6월1일 기준 가입자10만을 돌파했는데 이는2015년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데이터 선택 요금제’가입자10만 달성에4일 걸렸던 것에 비해 하루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신규판매 가입자 중 데이터ON요금 선택 비중은50%를 넘고20~30대가60%이상일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다.데이터ON총 가입자 중 요금 변경으로 가입한 비중이80%에 달하는데,이는 같은 기간'데이터 선택 요금제'로 변경한 가입자와 비교할 때20%p이상 높은 수치다. 요금제 가입 비중을 살펴보면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파격적으로 확대한‘데이터ON비디오’(월6만9,000원, 100GB+5Mbps속도제어)요금이 전체의45%를 차지했다.특히20~30대 비중이75%이상으로 기존 요금제에 비해 제공 데이터를 매월100GB로 대폭 늘리고 멤버십VIP혜택까지 제공한 것을 인기비결로 꼽았다. 데이터ON요금제와 함께 출시한‘LTE베이직’(월3만3,000원,데이터1GB∙밀당 제공)도5일까지2만5,000명 이상이 가입했다.해외 로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