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웹소설 작가들이 직접 사이트에 자신의 작품을 올려 등록, 판매하는 플랫폼 '블라이스'가 오픈했다. KT는 3일새로운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라이스'는 지난 6월 18일 작가 대상 베타서비스로 시작된 이래7월부터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이연재 중이다. KT는 이용자가 작품을 선택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적합한 콘텐츠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블라이스에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시스템을 적용했다. 장르, 태그 등 작품과 매핑된 기본 정보를 비롯해 작품에 사용된 텍스트(Text)로 취향을 분석해 독자가 좋아할 만한 작품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블라이스에는 콘텐츠 플랫폼 중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됐다. 작품 데이터베이스(Data _base_), 구매내역과 같은 플랫폼 내 주요 정보를 KT에서 자체 개발한 ‘KT 블록체인’으로 저장해 작가와 이용자의 정보를 보호한다. KT 블록체인은 문서 저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지난 2월부터 BC카드의 가맹점 계약서 등 각종 전자 문서 관리에 적용됐다. KT는 블라이스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가론칭 1주년을 맞아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LG 페이 1주년 생일 케이크 함께 나눠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코드제로 A9(모델명: A958KA) 1대, LG 프라엘 클렌저(모델명: BCJ1) 12대, 파리바게트 5000원 상품권 365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00잔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LG 페이 앱의 생일 케이크 모양을 터치하면 응모 페이지로 연결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거나 이벤트 기간에 LG 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응모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LG전자는 다음 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상품을 배송한다. LG 페이는 서비스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전방위로 진화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나간다. 첫 선 보인 후 빠르게 성장 LG 페이는 지난해 6월 1일 처음 선보인 이래 빠르게 발전해 왔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국내 모든 카드사 사용이 가능해졌고, 지난해 11월에는 신세계, BR코리아 등으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와 에어서울은 업무 제휴를 맺고,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 U+해외로밍 고객센터를 방문한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항공 부가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서울 종로 에어서울 본사에서 LG유플러스 김시영 품질/해외서비스담당,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에어서울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7월1일 밝혔다. 양사는 마케팅 협업을 비롯해 로밍 상품과 항공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 경제적인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 층을 대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6일부터해외여행 고객을 위한특별 서비스를시행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에어서울의 모든 왕복 노선에서 초과 수화물 1개 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는 앞좌석 자리 배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U+해외로밍 고객센터에 방문해 로밍 이용 상담을 받고, 에어서울의 ‘핑크패스권’을 수령한 뒤에 이를 탑승 수속 시 발권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또 출국 당일 전에 U+해외로밍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핑크패스권을 수령하지 않아도 인천공항 에어서울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가 외국인, 대학생 등 단기간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불 인터넷’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 선불 인터넷은 기존 무약정 인터넷 가입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고, 요금 납부, 해지 절차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상품으로 사용 기간 만료 시 자동으로 해지된다. 학업, 출장 등으로 짧은 기간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대학생, 국내 단기 거주 외국인 고객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KT 선불 인터넷은 인터넷 제공 속도에 따라 고객이 100M/ 500M/ 1Gbps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 가입 시 이용기간에 따라 3개월/ 6개월/ 12개월 요금을 선납하면 기존 요금 대비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KT의 고품질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 출시를 맞아 G마켓 글로벌샵(global.gmarket.co.kr)에서 선불 인터넷을 신청한 고객에게 무료로 무선 공유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KT 인터넷사업담당 원성운 상무는 “단기간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KT 기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불 인터넷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가 중소∙벤처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AI)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개방형 기가지니 테스트베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KT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기가지니 서비스를 제작 및 점검할 수 있는 개방형 테스트베드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개방형 기가지니 테스트베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은 물론 기가지니 서비스 개발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서울 서초구 연구개발센터에 위치한 AI테크센터에 기가지니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기가 IoT 얼라이언스, 에코 얼라이언스 등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협력사가 아닌 중소∙벤처기업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기가지니 테스트베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개방형 기가지니 테스트베드는 기가지니의 대표적인 라인업인 기가지니1, 기가지니2, 기가지니LTE를 구비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자가 희망하는 기가니지 제품을 선택해 서비스 개발은 물론 서비스 테스트까지 할 수 있다. 실제 일반인이 사용하는 IPTV 회선에 연결된 기가지니도 갖추고 있어 중소∙벤처기업이 개발 등록한 기가지니 상용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최종 점검하는 것도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국내에 휴대폰 서비스가 시작된 지 꼭 30년이다.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88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AMPS: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 방식의 기술을 이용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것이다. 당시 처음 선보인 일명 '벽돌폰'은 설치비까지 포함해 500만원이나 하는 초고가품이었다. 당시 서울 서울 일부 지역의 전세값과 맞먹었다. 무게는 요즘 스마트폰 4개 이상 합친 것 같은 771g. 그럼 88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도 한 해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얼마였을까? 정답은784명. 3년 후인1991년이면 10만명, 1999년 2000만을 넘어선다.2018년 4월 기준으로는 6460만627명. 2대 이상 소유한 사람도 많아, 이미 8년 전에 우리나라 전체인구수를 넘어섰다. 국내 첫 휴대전화 ‘벽돌폰’은 30년 후 스마트워치,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스피커 등 ‘만물’로 무한 확대 중이다. 일례로 2016년 1월에는 사물인터넷(IoT) 신규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휴대전화 신규 가입자 수를 앞지르기도 했다. SK텔레콤은 휴대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이동통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은 ‘MWC 상하이 2018’ 부대행사로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sia Mobile Awards)’에서 자사 ‘T맵x누구(T map x NUGU)’ 서비스가 ‘커넥티드 리빙 분야 최우수 모바일 앱(Best Mobile App for Connected Living)’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는 세계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하며,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MWC 상하이 기간 동안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커넥티드 리빙 분야 최우수 모바일 앱’은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고객 일상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거나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지난 해 9월 SK텔레콤이 T맵과 인공지능을 결합시켜 내놓은 ‘T맵x누구(T map x NUGU)’는 ‘교통 안전성’ 및 ‘고객 편의성’을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T맵x누구’는 운전 중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게 해 주행 중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 운전자는 음성 명령을 통해 가장 저렴하거나 가까운 주유소, 인근 주차장 등을 확인하고 경로를 설정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에서 '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를 개최하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로드맵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미국 리서치 전문 기관인 '인사이트 미디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화질 전문가, 유명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사, 표준화 기관(ICDM·SID 등),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서밋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8K △퀀텀닷 △시네마 LED △마이크로LED 기술 △HDR10+ & 마스터링 툴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해당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패널 토의를 진행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 업체들의 다양한 시연을 통해 삼성 QLED TV의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퀀텀닷 소재 업체인 나노시스(Nanosys)는 번인 없는 QLED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화질 전문 업체인 스펙트라칼(SpectraCal)은 삼성 QLED TV에 새롭게 탑재된 캘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 7월 2일부터 이동전화 번호 재사용을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전화 번호 재사용은 해지한 번호를 다시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번호변경이나 해지 및 개통취소로 해지된 번호는 29일 동안 이용자 본인도 해당 번호를 재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이 된다. KT는 번호변경 및 해지 시 당일 포함 29일까지 본인 이외는 이전 번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아두는 에이징 제도를 운영해왔다. 에이징 기간이 끝나면, 선호번호와 같은 특수용도의 번호가 아닌 경우 누구나 번호 사용이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이동전화 번호 재사용 제한은 고객피해를 예방하고 국가의 유한한 번호자원을 모든 고객이 공정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타 이동통신사도 이미 시행 중”이라면서 “번호 재사용 제한은 정부의 정책 기조를 따르기 위한 절차”라고 언급했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LG유플러스와 한화토탈은 27일 대산공장에서 LG유플러스 공준일 기업부문장, 한화토탈 윤영인 대산공장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TE고객전용망(P-LTE) 기반의 스마트 플랜트 구현을 위한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량계측, 가스탐지, 펌프 가동 등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IoT) 기술이나 무선업무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등의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IT 전문기업으로서 한화토탈이 추진 중인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노하우를 적극 전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의 IT 전문가와 한화토탈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화토탈은 국내 유화업계 최초로 LG유플러스의 LTE고객전용망을 도입하여 공정지역 내 방폭 스마트폰 사용, 이동형 CCTV 설치, 드론을 이용한 설비점검 등에 활용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이번 실증사업의 결과와 기존 설비 활용 사례 등을 토대로 스마트 플랜트 구축에 필요한 무선통신환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올해 상반기에 KT의 기가지니를 통해 가장 많이 시킨 음식은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KT CS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중 기가지니를 통해 문의된 배달음식 순위를 27일 발표했다. 생활밀착형앱 ‘콕콕114’의 DB를 통해 분석한 이 순위에 따르면, 1위인 치킨은 전체 배달음식 문의량 중 45.3%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집(26.4%), 3위 피자(16.2%), 4위 족발/보쌈(6.5%), 5위 한식/분식(4.6%)이 뒤를 이었다. 월별 문의 비중은 1월이 19.5%로 가장 높았으며, 5월(18.2%), 2월(17.3%), 4월(16.7%), 3월(15.9%) 순이었다.요일별로는 토요일이 19%로 배달음식 문의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목(14.3%), 금(14.1%), 일(13.7%), 수(13.4%), 화(13.1%), 월(12.4%) 순으로 문의량이 많았다. 한편, 기가지니를 통해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방법은 "지니야~ 치킨 시켜줘~", "지니야~자장면 시켜줘~", "지니야~피자 시켜줘~’" 등과 같이 기가지니에게 음성으로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하면 된다. KT CS 김병기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AI 단말기 보급이 점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초소형 픽셀에서도 색 재현성과 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이미지센서 신기술, '아이소셀 플러스(ISOCELL Plus)'를 선보였다고 27일밝혔다. '아이소셀 플러스'는 기존 '아이소셀'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것으로, 구조설계를 개선하고 후지필름의 신소재를 적용함으로써 광 손실을 최소화해 이미지센서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아이소셀 기술은 받아들인 빛을 전자로 변환하는 광다이오드 위에 메탈 재질의 격벽을 세워 간섭현상을 줄였으나, 메탈 재질의 빛 반사 및 흡수로 인해 감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삼성전자는 기존 메탈 구조를 신소재로 대체함으로써 픽셀 간 간섭현상을 억제하면서도 광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색 재현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카메라 감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켜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아이소셀 플러스'는 작은 픽셀 크기에서 감도 증가 폭이 더욱 크다는 장점이 있어 특히 20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이미지센서 개발에 활용성이 높은 기술이다. 후지필름의 나오토 야나기하라 연구개발 통합 본부장은 "삼성전자의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은 우리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들은 2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한부모’ 생활시설을 찾아 미혼한부모가정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한 멘토링을 하고, 자녀 양육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도 지원했다. '애란원'에는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미혼한부모들의 가사 부담을 줄여주고 진드기와 유해세균을 없애 한 여름 위생에도움되는 14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와 육아에 필요한 삶음 세탁이 가능한 ‘아가사랑+’ 세탁기가 전달됐다. 애란원 강영실 원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멘토링이 미혼한부모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특히 장마철에 유용한건조기와 세탁기는 애란원 식구들이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김현숙 상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 지원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고,삼성전자의 생활가전제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