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9일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스마트앱어워드 2021’ 기술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모바일앱 평가 시상식으로, 기술·콘텐츠·서비스·마케팅·비주얼디자인·UI디자인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NH콕뱅크의 독창성과 차별성, 완성도와 안정성, 기술의 적절성 항목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2019)·UI/UX 이노베이션 대상(2020)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7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올 한해 ▲신용·자산관리 통합제공 서비스인 ‘마이데이터’(12월)를 비롯해 ▲화훼상품을 구입하는 ‘콕플라워’와 고품질 축산물을 구매하는 ‘콕미트’(7월) ▲LG유플러스 알뜰폰·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콕통신비절약 「콕+U+」’(9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해 지난 11월에는 이용자 820만명을 달성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0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03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5,967명 (해외유입 17,226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45명, 사망자는 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55명(치명률 0.87%)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3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8,807명, 2차접종자 45,847명, 3차접종자 510,84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168,856명, 2차접종자수는 42,483,736명, 3차접종자수는 17,129,214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 한삼인이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9일까지 전국 한삼인 가맹점과 대형마트, 한삼인 직영 온라인몰인 ‘한삼인몰’에서 선물세트와 대표제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삼인의 대표선물세트인 ‘건강담은’과 ‘기운담은’ 선물세트, 홍삼진액 4종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1+1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한삼인 대표제품인 홍삼정프라임, 기력보감 2종, 홍삼정스틱케어 3종, 심의환 등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 대량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이상부터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한삼인몰에서는 신규 회원가입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삼인몰에서 주문 후 가까운 한삼인 가맹점에서 픽업할 수 있는 ‘매장픽업서비스’도 마련하였다. 농협홍삼은 “임인년 첫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분들께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홍삼선물세트를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준비하였다”면서, “한삼인이 준비한 행사가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2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4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0,938명 (해외유입 17,119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51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82명(치명률 0.87%)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9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5,453명, 2차접종자 43,013명, 3차접종자 587,71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115,185명, 2차접종자수는 42,432,990명, 3차접종자수는 16,582,758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보다 1674명 적어…수도권서 71% 비수도권 28.9%…부산 281명·경남 259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464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46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3771명보다 869명 늘어난 수치로, 전날 오후 9시(3518명) 대비 1122명 많고, 1주 전 화요일인 21일 같은 시간(6314명)보다 1674명 적다. 12월 들어 동시간대 확진자는 7일 5619명→14일 5808명→6314명으로 늘어났으나 4640명으로 줄었다. 지난 17일 정부와 방역 당국이 거리두기를 강화한지 약 10일만에 확진자가 줄어든 것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3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5일 0시 기준 7850명이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3시간 전(1282명)보다 375명 더 늘어난 1657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에서는 1329명, 인천에서는 31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7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86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5,532명 (해외유입 16,995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2명,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46명(치명률 0.87%)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5,170명, 2차접종자 63,684명, 3차접종자 726,93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064,239명, 2차접종자수는 42,384,425명, 3차접종자수는 15,953,140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216명·경기 944명·인천 241명 비수도권 1117명…어제보다 895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5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5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2623명보다 89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발표일 기준 21일 0시) 5202명에 비해서는 1684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발표일 기준 15일)의 785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9시까지 12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3시간 전의 801명보다는 415명 더 늘었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944명, 241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이 2401명으로 전체의 68.2%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현재까지 총 1117명(31.8%)이 나왔다. 부산 224명, 대구 147명, 경남 140명,
군 내 누적 확진자는 3120명으로 증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전국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추가 확진됐다. 278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1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22명(간부 10명, 병사 9명, 군무원 1명, 공무직 근로자 2명), 해군 6명(간부 5명, 군무원 1명), 국방부 직할부대 3명(간부 1명, 병사 1명, 군무원 1명)이다. 군이 관리 중인 확진자는 278명이다. 군 누적 확진자는 3120명으로 늘었다.
성탄절에 5만8612명 3차접종 기본접종 4231만2560명 완료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3차 접종자가 전체 인구 대비 29.6%를 기록하며 30%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성탄절인 25일 하루 동안 약 5만9000명이 3차접종에 참여해 누적 1519만5468명이 됐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의 3차 접종률이 70%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3차접종 참여자는 전날보다 5만8612명 늘어 누적 1519만5468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29.6%가 3차 접종을 끝낸 셈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34.4%, 60세 이상 기준으로는 69.8%다. 신규 3차 접종자 5만8612명이 맞은 백신 종류는 화이자 4만1633명, 모더나 1만6978명, 얀센 1명이다. 얀센 기본접종자는 1회 접종 백신인 얀센을 맞은 후 2차에 모더나를 접종한 자들로 3차접종 합계에 추가된다. 백신별 누적 3차접종자는 화이자 937만756명, 모더나 580만2299명, 얀센 2만2413명이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인원은 4790명 증가해 누적 4231만2560
국내발생 5339명, 해외유입 80명 위중증 1081명…사망자 69명 늘어 입원대기 420명…재택치료 3만1686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성탄절인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9명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엿새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419명 증가한 60만746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5842명보다 423명,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19일 0시) 6236명과 비교하면 명 817명 각각 적다. 토요일 기준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11일(발표일 기준 12일 0시)의 668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3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89명, 경기 1634명, 인천 325명 등 수도권이 3848명으로 72.1%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1491명(27.9%)이 나왔다. 부산 368명, 경남 200명, 경북 125명, 대구120명,충남 116명, 강원 107명, 전북 97명, 충북 79명, 대전 77명, 광주 65명, 울산52명,
1월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식당·카페 이용하려면 3차 접종 필수 병원 종사자들 "오프날 3차 접종했다" 일부 기업 '3차 접종은 무휴가' 공지 [시사뉴스 신선 기자] 내년 1월3일부터 3차 접종을 받지 않으면 6개월의 유효기간이 적용되면서 방역패스가 순차적으로 만료된다. 올해 7월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한 경우, 1월3일 0시부터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시설에 출입할 수 없다. 사실상 3차 접종(부스터샷)이 의무화되는 셈인데, 방역 당국이 3차 접종 후 백신휴가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침을 내리지 않으면서 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백신 우선접종대상자라 먼저 3차 접종 시기가 도래한 병원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접종은 의무화하면서 백신휴가는 기업 자율이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서울의 한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이모(26)씨는 "12월까지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사실상 강요하는 분위기다. 접종 예약을 안 해놓으면 수간호사한테서 개인적으로 연락이 온다"며 "주변에 부스터샷을 맞고 아픈 동료들도 많은데, 백신 휴가가 따로 없어서 오프날에 맞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박모(30)씨는 "복지부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병원에 공
국내감염 10명·해외유입 23명 추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가 하루 만에 33명 더 늘어 376명이 됐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국내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33명이다. 하루 증가폭으로는 최다 수치였던 지난 24일의 81명보다는 소폭 줄었다. 신규 감염자 중 23명은 해외유입, 10명은 국내감염 사례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총 8개국이다. 미국 15명, 영국 2명, 몰디브·아랍에미레이트·카타르·캐나다·프랑스·필리핀 각 1명이다. 누적 376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161명은 해외유입이고 215명은 국내감염이다. 이들과 역학적 연관성을 가진 확진자를 포함하면 실제 오미크론 감염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속보]3차 접종률 29.6%…60세 이상 69.8%, 70%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