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 위중증 1016명…발병후 첫 1000명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국이 최소 92개 국가 및 지역으로 늘어났다. 17일(현지시간) 다수 외신을 종합하면 지금까지 92개 국가·지역에서 누적 2만7042명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다. 오미크론 확진자 보고가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1만1708명), 덴마크(9009명), 노르웨이(1792명), 남아프리카공화국(1247명) 등이다. 캐나다(488명) 미국(421명), 프랑스(310명), 호주(236명), 한국(151명), 벨기에(131명), 스위스(129명), 네덜란드(123명), 독일(116명) 등에서도 세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은 나라에서도 이미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했다고 본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가 인체 침투에 쓰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기존 변이들보다 변형이 많아 전염성이 훨씬 강력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중증도와 백신 효능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 영국 등에선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보호력을 높인다는 전문가 분석과 초기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WHO는 다만 현 상황에선 백신만으로 오미크론 확산을 막을 수 없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들의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졸업하는 교육생 47명은 지난 5월 31일부터 약 6개월간 농업전반에 대한 이론학습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운용실습, 농기계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선진농가 현장인턴, 농협 사업장 견학 등 영농실습과정을 이수하며 창농준비를 완료하였다. 농협은 이들 졸업생들의 사후 관리를 위해 ▶한국새농민중앙회와 협력한 영농기술 멘토링 및 취농지원 ▶지자체 스마트팜 임대사업 정보제공 및 컨설팅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 등을 통한 유통 판로 지원 ▶정부 및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농업창업자금 지원 지도 등 영농정착 및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농촌은 이미 4차 산업혁명의 무대가 되고 있고 청년들이 도전해야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야”라며, “졸업생들이 변화된 영농환경에 진취적으로 대응하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정예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졸업생 서동형 씨는 졸업사에서 “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16일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충남 당진)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저감 정책에 발맞춰‘가축분뇨(우분)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참여와 적극적 추진을 위해 농식품부 및 현대제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가 함께 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우분고체연료의 생산, 유통 및 이용촉진을 위해 농식품부는 정책적·재정적 지원, 농협은 우분고체연료 생산·공급을 위한 기술적·재정적 지원, 현대제철은 우분고체연료 이용 및 확대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이제까지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대부분 퇴·액비에 국한되어 왔으나, 고체연료화는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탈바꿈하는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이 성공적인 롤모델로 자리 잡아,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농협의 모든 역량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400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4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1,551명 (해외유입 16,236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71명, 사망자는 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91명(치명률 0.83%)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95,755명으로 총 43,300,59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0,56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939,06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888,243명으로 총 9,781,164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1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62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44,117명 (해외유입 16,200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89명,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18명(치명률 0.83%)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1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86,431명으로 총 43,197,55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6,75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871,53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908,452명으로 총 8,866,898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28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85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36,495명 (해외유입 16,169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64명,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56명(치명률 0.83%)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1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4,184명으로 총 43,104,01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3,060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807,88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787,801명으로 총 7,937,480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미곡종합처리장 전국협의회(회장 차상락, 이하 농협RPC전국협의회)’는 13일 청와대 앞 분수대 인근의 종로 효자 치안센터 앞에서 협의회 회원 140명을 비롯한 350여명의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21년산 쌀 공급과잉물량 시장격리 실시 촉구를 위한 농협 조합장 총 궐기대회를 실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천톤으로 지난해(350만7천톤) 보다 10.7% 증가했으며, 신곡수요예상량 감안시에는 30만톤 이상의 공급과잉이 예상되어 현 정부 출범 이후 어렵게 회복시킨 쌀값의 급격한 하락과 쌀 농가의 소득불안이 크게 우려되고 있어 정부의 조속한 시장격리 결정이 강력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쌀 변동직불제가 폐지되고 공익직불제가 도입됨에 따라 쌀 농가 소득 안전판 마련을 위해 개정된 양곡관리법과 관련 고시에 신곡수요량을 초과하는 생산량이 생산량의 3%(금년 11만6천톤)를 초과할 경우 과잉생산물량의 시장격리가 가능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나, 정부 물가당국은 현재의 쌀값이 높은 수준이어서 시장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궐기대회에 참여한 350여명의 조합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525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5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8,652명 (해외유입 16,14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06명, 사망자는 9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87명(치명률 0.83%)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1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75,009명으로 총 43,040,96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1,63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756,44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759,587명으로 총 7,119,948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가나가와 10명 지바 10명 니가타 9명 군마 8명 후쿠오카 8명 도쿄 7명 오미크론 4명 추가해 17명...일일 사망 도쿄도 1명·누적 1만8386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는 7일 만에 100명대 밑으로 떨어졌지만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3일 들어 오후 10시10분까지 7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지바현과 군마현에서 각 10명, 니카타현 9명, 후쿠오카현 8명, 군마현 8명, 수도 도쿄도 7명, 시즈오카현 5명, 오사카부와 사이타마현, 아이치현, 효고현 2명씩, 홋카이도와 오키나와현, 교토부 각 1명 등이 감염해 지난 6일 59명 이래 두 자릿수로 줄었다. 이중 미국 등에서 들어온 4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으로 받아 누계로는 17명으로 늘어나면서 총 코로나19 환자는 172만9200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2일 1241명, 3일 967명, 4일 599명, 5일 979명, 6일 1125명, 7일 972명, 8일 827명, 9일 774명, 10일 5
서울 1982명·경기 1180명·인천 347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13일 오후 9시까지 최소 480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48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564명보다 240명 많은 수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3478명보다는 1326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종 집계되는 확진자 수는 6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17명을 기록했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982명, 경기 1180명, 인천 347명 등 수도권이 3509명으로 전체의 73.0%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부산 195명, 경북 156명, 경남 150명, 충남 140명, 대구 120명, 강원 98명, 충북 89명, 전북 81명, 울산 79명, 광주 60명, 대전 46명, 전남 43명, 제주 35명, 세종 3명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오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과 창동점(23일부터 내년도 1월5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를 위해 밀양축협과 연계하여‘청정 밀양의 한우「미량초우」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청정 밀양의 특색을 가진 우수 한우브랜드「미량초우」를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재점에서는 밀양시의 특산품인 얼음골사과를, 창동점에는 얼음골사과즙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밀양초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밀양축협-농협경제지주-농협유통-밀양시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8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8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3,088명 (해외유입 16,10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76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93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13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784명으로 총 42,958,48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30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687,101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7,772명으로 총 6,355,419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