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1월 9일(수) 어르신들과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2022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는 ‘2022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지원사업이다. 국민연금증 카드로 사용되는 ‘농협, 하나은행, 신한카드, 우리카드’가 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한 후원에 참여하였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하셨던 어르신께서는 “오늘 날씨도 기가 막히게 좋았고 너무 즐거웠다”라며 “오랜만에 단풍 나들이를 다녀와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가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최한 ‘2022년 국민연급 수급자 공감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및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생활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문의 : 팽성노인복지관 / 031-650-2631)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11월 5일(토)부터 12월 31일까지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웃다리문화촌 SPACE 8 전시실에서 <Art for lifestyle>展을 개최한다. 류승환, 류정화, 이하나, 정채희, 현종진, 홍윤 여섯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드로잉, 금속공예, 목판화, 프레스코 그레피화, 목조각, 동판(에칭)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류승환의 <삶의 놀이>는 예술은 즐거이 노니는 데 있다. 본질적으로 미술은 ‘놀이’와 유사하고 ‘놀이’를 하며 규칙을 만들어 가는 행위이다. 작가는 비언어적 수단인 드로잉을 통해 작가의 유, 무형의 생각과 행위를 기록한다. 작가 자신이 머무는 공간(空間)에서 얻어진 이미지(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와 그것이 진행되는 시간(時間)의 연속성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류정화의 <구름 위에 달 가듯이>는 규방 여인들이 사용했던 실패를 모티브로 운문(구름 문양)의 흐름을 표현하였다. 작가는 전통, 세계관, 종교적 신념, 인간의 실존 등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작품을 통해 조화롭게 녹여내고 있다. 이하나의 <Sound of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4일(금) 팽성읍 객사리에 소재한 고은빛음악학원(원장 고현경)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난 10월 15일(토) 고은빛음악학원이 개최한 ‘2022년 고은빛과 함께하는 제5회 희망플러스’의 수익금으로 2023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결연후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은빛과 함께하는 희망플러스 자선기부 공연’은 2017년부터 개최하여 매년 팽성읍 저소득어르신들을 위해 평택팽성노인복지관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은빛음악학원 고현경 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음악회에 참석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은빛음악학원은 2016년도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6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착한캠페인 후원 참여를 시작으로 매년 자선 기부를 목적으로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 팽성노인복지관 / 031-650-2626)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팽성읍 남산5리 축사악취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남산5리 주민, 양돈농가, 악취저감시설 설치 업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년간의 마을과 농장 간 갈등으로 인해 농장주와 불신의 골이 깊은 상태였으나 시의 적극적인 악취저감 행정지원과 더불어 농장주의 시설개선 의지와 노력으로 그동안 쌓인 오해를 해소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축사악취 저감을 위해 23년 8개 사업 14분야 사업비 52억4천만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 또한 축산악취 중점관리대상 농가(15개소)를 선정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농가별 맞춤 관리, 시설 개선 및 집중점검을 통해 악취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가축분뇨와 축산악취 문제 해결 없이는 축산업이 발전할 수 없으며 농가 스스로 악취 개선을 위해 축사 내‧외부 청결관리와 미생물제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시에서는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평택시 혁신·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시정 전 분야에서 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를 공유,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접수한 혁신·협업 우수사례 각 20건, 총 40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각 8개 사례를 대상으로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각 5건으로 압축됐으며, 지난 2일 발표대회로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2022년 평택시 혁신 실행계획 을 수립하고 참여․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의 3대 분야에서 혁신 행정을 독려해왔다. 이번 평택시 혁신·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혁신분야 ‘평택역 광장 아케이드 상가 맞춤형 보상 및 적극행정 추진’사례와, 협업분야 ‘민간투자를 통한 수소모빌리티 특구조성’사례가 선정됐다. 본 사례들은 △각 기관과의 협업 노력 △소통과 공감도 △행정추진상에서의 혁신도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 평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전용 84㎡ 초과 평형이 도입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면적만 해도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화양지구 인근 서평택 권역에 여러 개발호재가 속도를 내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실제로 화양지구는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진행 중인 포승BIX지구를 비롯해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사업이 추진되는 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 성과발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2개 팀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자체 설문조사·토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0월 7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결과 ‘도깨비’ 팀의 ‘도심사막화 방지와 빗물 관리를 위한 레인가든, 빗물 저금통 설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낮은 산림면적으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빗물을 재활용, 가뭄과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방문자에게 친절한 청사 안내하기’와 ‘업무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다. 이 밖에 장려상으로는 ‘OCR(광학식문자판독장치)를 이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농가상담대장 표준화로 빅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공유 주차 활성화를 위한 IoT 연계 시스템 구축방안’이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력해주신 동호회 여러분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사업은 지난 2017년 용인시의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된 뒤 주택사업 승인을 완료한 사업으로 사업권과 관련된 다툼이 있어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8월 22일 본보 보도 후 최근 명확한 사업권자가 아닌 상태에서 사업권 소송 당사자인 호주건설 측이 지역 토지소유자들에게 토지를 매각할 것을 종용하는 우편물을 발송해 토지주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덤카운티 관계자에 따르면 호주건설은 위 사업의 기 사업권자인 ㈜스타덤카운티와 호주건설 간 금전 차용 담보용으로 작성한 ‘사업권포기각서’를 이유로 호주건설 측이 사업권자를 내세우며 사업부지 토지를 대량 매입하고 있는데 더해 매각을 거절하는 지역 토지주들에게 내용증명 우편을 통해 강제 토지매도를 유도하는 등 문제가 발생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사업권 소송 당사자인 ㈜스타덤카운티 측은 "사업비 116억여 원의 비용으로 인수한 사업권을 불과 수억여 원의 차용을 빌미로 사업권을 강탈하기 위해 기계약된 사업부지를 재계약을 하는 등 불법적 행동을 하며 다수의 사업부지 매매계약하는 과정에서 토지주들에게 토지매도청구소송을 한다 등의 협박성 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31일, 지역 주민과 함께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플로깅이 진행된 부락산 둘레길과 국제대학교 인근 산책로는 많은 평택 시민이 찾는 평택의 대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이날 부락산 둘레길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혁신안이 이명박정부 당시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과 다를 게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을 보여주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금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혁신안 가이드라인이 맞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원 장관은 “저 방향이 맞다”고 답했지만, 이는 사실 이명박정부 때 추진하던 계획이었다. 홍 의원이 “장관이 보기에도 비슷하지 않느냐”라고 묻자 원 장관은 “많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실제 국토부의 산하기관 혁신안을 보면 비핵심 업무 축소, 민간위탁 확대, 조직 개편, 정원 감축, 업무 자동화 등 대부분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과 같은 내용이 담겼다. 홍 의원은 “그럴 듯 하게 포장했지만 결국 10년 전 이명박 정부 시절로 회귀하겠다는 것”이라며 “성급하고 무리하게 인력 감축을 진행하면서 비정규직이 늘어났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겠다는 거냐”고 말했다. 이어 “그간 근로자 처우개선, 고용안정을 위해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는데, 정부가 나서서 고용안정을 저해하는 건 혁신이 아니라 ‘역행’이고 ‘반개혁’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1일(금)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성숙)의 후원으로 ‘팽성읍 어르신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팽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의 후원으로 무료급식 대상자를 포함한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250분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마스크를 전달했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따뜻한 한 끼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드신 박모 어르신은 “따뜻한 한 끼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하다.”라며 “이런 날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집수리 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태극기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의 : 팽성노인복지관 / 031-650-2626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충전소 등 수소차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경기도 수소차 보조금이 절반 가까이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보조금 조기 고갈을 전망하는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는 2021년 수소승용차 3,699대를 배정해 보조금 124억을 집행하기로 계획했으나 57억(46%)이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수소차 보급 물량을 늘리고 대기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에 국비를 보조하고 있다. 하지만 수소차 수요에 맞춰 확대되어야 할 충전소를 비롯한 기반시설 구축이 여전히 더디기만 한 상황이다. 이에 소비자들이 수소차 구매를 꺼리게 되며 보조금 지급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수소차 보급 대수는 5,671대인 데 비해 수소충전소는 22개소에 불과하다. 특히 도내 충전소 설치 현황은 절대량이 적을뿐더러 지역별 편차도 컸다. 212대의 수소차가 등록된 안성시의 경우에는 3개소의 충전소로 1곳당 71대의 차량을 감당한다. 반면 150대의 수소차가 보급된 시흥시에는 단 한 기의 수소충전기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충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고덕(삼성)산업단지 인근 청소 취약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덕면,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고덕면 방축길 208번지 인근 0.7㎞ 도로 및 인도 변 적치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고, 거점수거지에 대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한 삼성 관계자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조성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근무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해용 고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삼성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민관합동 일제대청소가 행사의 취지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까지 각 단체와 삼성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